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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밤의시간...힘내자...

열 편의 영화
열 번의 취함
열 명의 위로와
열 번의 낮과 밤
그걸로 충분하면 좋겠어
지금 이 힘든 이별을 견디는 시간
네가 없이도 시간은 잘도 흘러가고
너의 연락 없는 전화는 그냥 꺼놔
아마 내일도 그러겠지만 알게 뭐야 끝난 거야
이미 우리 사랑은 죽었고
이별은 춥고 가슴 아픈 평화
또 때로는 무서운 밤의 긴 침묵 같은 거야
이별이 그런 거지 뭐
멀쩡하다가도 울컥하는
실컷 미워하다가 눈물 참는 거
밤이 되면 높은 빌딩
깜박거리는 빨간 불빛
그처럼 네가 떠올라 더 지쳐가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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