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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생바라는게 대단히 거창한거 아니고, 운이라는 것에 저도 크게 공감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운이 좀 좋으신 분들은 장기간 생계형으로 바카라 하시는거 부럽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정말 생바로 생활을 연명해나가는 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생바에는 계획도 실력도 없습니다. 오직 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바라는게 도박중독자들만 이해하고 일반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생바라는 것을 하고 성공하는 분들이 정말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것 자체가 운입니다.
하지만 실력때문도, 계획때문도 아닙니다. 그냥 운입니다. 눈감고 해도 됩니다. 
하지만 계획이나 이런 거 세우면 모든 도박하는 사람들의 "뭔가 하고 있는 것 처럼, 
뭔가 계획적인 것 처럼" 보이는 게 있어서 정당화같은게 되겠죠. 그래서 도박을 더 할 수 있게 되죠. 
바카라는 도박이니 안하고 참겠는데 생바는 마치 뭔가 계획적인 거 같고... 
같은 시드로 해도 계획만 착실히 따르면 뭔가 다를 거 같고.... 사실은 같은건데 말입니다. 
생바가 어딨겠습니까. 그냥 바카라하는거죠. 그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바라는 것 자체가 허무맹랑한 이야기입니다. 그냥 운입니다. 
성공한 사람이 후기 쓰면 운이 아니라 뭔가 있다고 받아들여져서 위험한거죠. 
우리 옆집에 로또 당첨된 사람있다는 것 하고 별 다를바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만 그냥 운인거죠. 미친 사람은 아니겠죠. 
평생 로또 사는 사람이 미친 사람은 아닙니다. 언젠간 될 수도 있겠죠. 


로또도 숫자 맞추는 사람들 많습니다. 
어떻게든 맞춰 보려고 진짜 숫자 5천개씩 뽑아내고 역대 기록 뽑고 별 난리 다 칩니다. 
그 사람들 사이트 가면 가관입니다. 매우 과학적이라고 믿어요. 
그냥 복권하는 것 뿐인데 마치 뭔가 하는 것 처럼 보이면 좋은가 보더군요. 
생바의 경우는 단어 자체가 참 잘못된 단어네요. 그냥 운입니다. 
상경학부 1학년 마친 대학생 애들한테 바카라 룰 설명해주고 생바 의미 설명해주면 그냥 웃겠죠. 
도박하는 사람들만 가지고 있는 신기루 생바. 


제가 볼 때는 도박중독자들 뇌가 녹는다는 표현 쓰는데... 
바로 그 뇌가 녹아야만 보이는 신기루 아닐까 싶네요. 거기에 누군가를 끌어들인다라... 
같이 하는 사람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고 글을 쓰시는 걸 겁니다. 
그래도 이왕 하시는 거 꼭 운으로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분명 그 운 좋은 사람 존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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