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우중충하니, 우기에 습하고 덥네요.
저도 생바 관련해서 한마디 남겨볼까 합니다.
물론 운이라는것에는 동의하구요.
저도 계속 생바로 생활이 가능하실만큼 연승하시는 분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일단 저는, 필리핀에서 3년째 생활 하고 있구요
오늘은 제후배 이야기줌 올려볼까 합니다
후배는 1년에 5~6번 정도 필리핀으로 게임을 하러 오는데요
한번씩 들어오면 20~30일정도 머물면서 주로 솔레어서
게임을 하루에 4~5시간 정도 합니다.
후배 게임 스타일은 한슈가 75이라고 볼때 뱃팅은 5~6판 정도 하죠
뱃팅을 안하는 경우도 있죠
정말 인내심의 대가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아주 답답한 스타일 이죠
후배는 보통 시드머니20만페소로 시작 해서 하루 4만~5만페소
목표로 게임 하는데 지금까지 자기관리가 흐트러짐 없이 하고 있구요
물론 매일 이기는 게임은 못하겠죠..
제가 보기에 한국으로 돌아갈때 30~40만페소는 이기셔 돌아가죠.
지금까지의 승률은 70%정도 되는것 같구요
제가 보기에는 생바에서 어느누구에 말이 정답있다고 볼수없죠
까페 활동 하시는분들은 나름 산전수전 겪으신 선배분들도 많을것이구요
우리가 도박을 끊지 못 하는 한 영원한 딜레마 아닌가요.
제 글이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 부탁드려요
회원님들 오늘도 Good Luck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