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기가 단도사이트는 아니지만, 그나마 눈팅으로 들여다보는 곳이니 걍 여기다 씁니다
제가 예전 올구같은 커뮤니티에 단도한다고 글 남겨놓고 한 삼개월 버텼는데
정말 계속 생각나고 미치겠어서 조만간 아무래도 못 버틸듯 하다 썼더니
어차피 그럴테니 그냥 그런말 안쓰는게 낫다고들 하시더라구요
나름 그때는 진심이었는데, 뭔가 좀 억울한듯 싶어서 악으로 깡으로 몇주를 더 개겼는데
거길 안가니 원래 이용하던 여기를 오게 되네요.
의지가 약한건 아는데, 이렇게까지 사람 괴롭히나 싶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