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랜은 재미없고, 카지노는 가고 싶고 온카는 싫고..

말 그대로네요 마카오나 필리핀 함 다녀오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강래는 정말 동네 버스 대합실 분위기에 보기싫은 광경을 너무 보니 생각도 싫고

온카는 그 썩을놈의 먹튀에 불안해서 이용을 못할판이고

스피드도 요샌 지겨워서 그냥 속 시원하게 카드좀 쥐어보고 싶은데

그나마 달래주던 홀덤바마저 요새 영업이 안돼니, 그저 마카오 필리핀이 그립습니다

소주한잔으로 달래고 있는데 언제까지 버텨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