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직장 다니며 넉넉하진 않지만 달마다 100씩 꼬박꼬박 적금들며 도박은 쳐다보지도 않고 살아왔는데 취미로 즐겨보던 야구경기를 토토로 접하게 되면서 초심자의 행운이랄까 200으로 3000찍고 몇번 잃다가 분노뱃으로 다 탕진하고 빚만 1500 남았네요.... 이길수없는 게임이라는걸 알면서도 돈을 땃던 기억 때문에 이번엔 먹겠지 라는 기대감으로 재입금에 먹죽 반복.... 통장에는 50만 전재산에 빚만 1500 남았는데 나이 28살에 다시 재기할수있을까요..... 너무 후회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