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자주 꾸는편은 아니지만 가끔 한번씩 꾸는데요.
카지노 매일같이 출근 도장 찍다보면 꿈 중에서 비오는 꿈꾸면 그날은 대박치는 날이거든요.
바카라 필승 꿈 이라고 해야하나...제 나름대로의 징크스 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런게 있는데 어제 진짜 오랜만에 비오는 꿈꾸고 일어나서
잠결에 카지노 가야지~ 하면서 옷입고 차키까지 챙겨서 나오다가 락다운인거 생각났네요..ㅠㅠ
편의점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스피드배팅 하다가 바로 오링나고....
집에와서 쇼부보다가 개털됐네요..ㅠㅠ
하... 하늘도 무심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