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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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청년입니다.

시작을 어찌해야 될진 모르겠지만 도박에 빠진 길부터 말씀드릴게요

고등학생때 까지만 해도 전 도박의 도도 몰랐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고부터 돈내기 당구(죽빵)을 치기 시작하고 그 금액이 점당 천원에서 만원까지 커지면서 도박이라는걸 접하게 되었습니다.

온카(온라인 카지노) 사이트를 찾아다니며 매일마다 10~50까지 잃었고 몇년 지나고나니 하루 잃는금액이 300~500까지 늘어났더라구요


그러다가 찾은게 대출이고 작업대출로 1000을 빌리고 수수료 200을 주고 800을 받게됩니자


그거 1주만에 없어졌어요

이자 생활비 감당하려니 막막하고 답도없고 아 모르겠다 하니 집까지 찾아오더라군요..


결론은 부모님이 750은 갚아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500 500 따로받았는데 한곳이 마이너스통장 대출이라 250입급해주신거 보이지마자 빼가지고 하루만에 다 쳐박았죠 ㅋㅋ


그리고나서 세달전부터 정상적인 일 하면서 차차 갚아나가는중입니다. 


도박? 바로 끊으라고는 못하겠어요 저도 지금도 매달 월금 10%는 쳐박으면서 겜 하니까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씨발 마틴 되는 사이트 쓰기시작하면서 2주만에 나머지 750 다 갚았습니다"


10충하고 50환 

10충 30환


하루충전금액 잃으면 다음날 재시도

이런식으로 해서 2주만에 900수익입니다


개주작 없는 사이트 쓰시고 뇌절베팅 안하시면 충분해요 전 수익보러갑니다 시발


  • ?
    하루도 2021.08.17 20:35
    헐 그래도 꽤 하셨네... 먹튀만 없어도 웬만하면 씁니다 진짜
  • ?
    조인철 2021.08.17 20:36
    부모님이 갚아주시고, 다시 해주시고... 반복이 슬슬 돼죠;;
  • ?
    나리따얼뜨 2021.08.17 20:37
    후... 끊을수 있는거면 진짜 진작 손절했죠
  • ?
    종로바닥 2021.08.17 20:38
    여기도 마틴제재 없어요 ㅋㅋ 시스템을 하든 말든 신경도 안씀
  • ?
    원더풀 2021.08.17 20:39
    죽빵에서 거까지 왔음 웬만큼 왔네요 ㅋㅋ 스X츠도 좀 하셨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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