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카다에서 돈잃은거 생각해봐야 바뀌지도 않고 일이나 해야죠.
커피한잔 마시면서 담배피고 있지만 스트레스로 밤새 악몽에 시달렸네요
노가다 잡부일당 13만원으로 10만원 배팅하고 나머지3만으로 지내고는 있는데
뱅커 줄 잘 잡아서 이백 가까이 갔다가 미끄러져 오링되고 났더니 꿈도 개꿈을...ㅋㅋ;
꿈에서 어느 회사에서 일하는데 특정시간만 되면
미세먼지 같은 발암연기가 회사 가득해지는데
다들 마스크 쓰는데 저는 상사가 못쓰게 하고
숨 못쉬어서 죽을거 같다고해도 못쓰게하고
상사한테 좀 개겼더니 더 지랄하고
별 이상한 악몽을 다 꿨네요ㅋㅋ
오늘하루도 이기는 날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