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번씩은 경험이있으시겠죠 ? ㅋㅋ
친구랑 약속을 카톡으로 잡고
시내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좀 부지런을 떨어 먼저도착하여 시내한가운데서 전화를 거는데.
발신이 안되네요. 136만원 미납으로 정지...
아이구야.
바로 114전화해서 136만원 결재를 하고 거지가 되어 짜장 탕수육 실것 얻어먹고 지금 도착해습니다.
집에만 있다보니 와이파이접속만 해서 그런지 정지상태를 몰랐습니다^^
아... 돈아까워..ㅠㅠ
신용카드가 없는 저에게 폰은 신용카드같은 존재입니다.^^
아.. 씁쓸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