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조회 수 10678 추천 수 0 댓글 4

절도... 뭐 다들 아시겠지만, 그만두는 단도가 아닌 절제하는 도박을 말하죠.

최근에는 이런 일 없지만

예전에 한창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다 오링날때 항상

얼굴이 엄청 빨개지고 머리가 너무 아픔...
담배를 너무 많이 펴서 헛구역질이 남
당연 배도 안고픔..

현실이라고 믿고 싶지 않음...

매꾸거나 갚아야 할 돈이 너무 많아 계산도 잘 안됨..

당연히 밤은 새서 피부는 건조하고 생기가 없음.. 거울을 보면 개폐인임..

해는 떳고 일 가야하지만 너무너무 가기 싫음...

부랴부랴 돈 구할곳 찾아봄..지인,은행 둘다 풀임...핸드폰 내구제나 이것저것 알아봄..이때 급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현실도피하고 싶음...하루종일 매꿔야 할 돈이 머릿속에 맴돔



돈도 못 갚아 일 할 의욕도 없어 앞이 안보이고 그랬었던적이 몇번 있었네요

어떻게 급한불 끄고 일 존나 열심히 하면서 취미를 가졌습니다.

바로바로 바다 낚시!!!!!!

이거이거 첨엔 돈 얼마 안드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듦..고기마다 장비가 다 다름...트렁크에 낚시장비 한가득
원투에 지렁이 달고 던지다가 옆에 아저씨 감성돔 찌낚시 하는거 보고 찌낚싯대 삼.. 물론 못 잡음ㅋ

또 옆에 아저씨는 루어낚싯대로 농어나 무늬오징어 잡음
바로 지름ㅋㅋ 농어 구경도 못함

무늬오징어는 한 30번 가서 2마리 낚음...작은넘으로

일주일에 3번씩 바다 갔었던것 같아요..당연 도박 생각은 안나더라구요
바다 가기 너무 힘들어 주변 저수지나 강에서 베스 낚시로 전향

물론 이상한 잡물고기만 잡고 베스는 구경도 못함..



도박으로 돈 따는것도 중요하지만
오링 나면 다른 취미 가질 여유가 없으니
좀 따거나 쉬어야 할때 다른 취미도 한번 가져보세욤

  • ?
    차차으라차차 2019.12.01 14:00
    저도 낚시 폐인입니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삼삼오구 2019.12.01 14:07
    요즘은 추워서 못가고 있네요..

    지금은 선상에서 대구지깅? 뭐 이런거 하나요 ㅋㅋㅋ

    무늬오징어 잡겠다고 날려먹은 야마시타 에기만 한 200만원치 될거에요 ㅜㅜㅜ
  • ?
    SAEMIN22 2019.12.01 14:24
    저는 유료 낚시만 댕겨요 바다도 민물도 ㅋㅋㅋ

    갯바위며 부시리 등등 다녀봣는뎅 저랑 정말 안맞는거 같아용 ㅋㅋㅋ
  • ?
    개발도-상국 2019.12.01 14:33
    저는 7살때부터 아버지따라 입문해서

    지금은 붕어대물 낚시부터 바다 온갖 잡다한

    낚시 다합니다.아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3 살아계신 분 손? 할거는 없고, 바카라 출목표 보는거도 지겨워서 등수놀이 6 상장 2020.08.27 13065
992 문득 게임하다가 든 생각인데... 8 산에사는사슴 2020.08.27 9205
991 태풍오면 좀 덜 더우려나요... 6 루이비퉁 2020.08.27 8350
990 살다보면 이런 빡대가리들도 있나 싶어요 ㅋㅋ 7 핫이슈 2020.08.27 9708
989 오늘 카가얀 카지노 그림 참..... 6 솜사탕 2020.08.27 8902
988 스피드벳 쪽 빨렸네요 ㅋㅋ; 5 황금도끼 2020.08.28 9497
987 역시 믿을사람이없네요 5 개불넘아 2020.08.28 7306
986 여자 배꼽밑에 가로로 상처난건 뭐한거에요?? 4 파란곰치 2020.08.29 16637
985 새벽에 커피한잔 마시다가 생각났는데요. 8 전두엽 2020.08.29 10052
984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11 파란만장 2020.08.29 10067
983 월말이라 정산하시고 우울해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꿀팁 8 선녀와난했군 2020.08.29 11710
982 열심히 일해보려고 하는데 일이 또 이렇게 되네요 ㅋㅋ; 7 레모나 2020.08.29 10666
981 심심해서 하는 질문입니다. 9 룩셈부르크 2020.08.29 7992
980 쑤아리 질러 오늘좀 되네요 ㅋㅋ 6 부둣가노래 2020.08.30 6518
979 연애하는 꿈을꿧는데 4 도팔쇠 2020.08.31 11491
978 와...롤러코스터 지대로 탔네요 ... 4 아이폰111 2020.09.02 8674
977 빚 5천4백 24살 학생 5 24살빚쟁이 2020.09.03 18388
976 오늘 하루에 정도면 스피드배팅도 나쁘지 않네요 6 L4리그 2020.09.04 9198
975 오늘 하루종일 우울하네요 8 태사자 2020.09.05 8395
974 인생 타이밍 이라는데 참... 5 블랙베어 2020.09.05 11183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