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이야기한번 익명으로 시원하게 해보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온라인 오프(카드,화투) 안가리면서 하다가 고등학교때부터 돈오백씩 빚지고
어머니가 한번 갚아주시고 그뒤로는 안하다가 성인되서 대학입학하자말자 1주일만에
자퇴하니 등록금을 3분의1정도 차감하고 돌려주더군요ㅋㅋ 그돈으로 2달동안
매일 40출해서 최소 80-120마감 찍었던거 같습니다.
그때 주위에 안하던 친구들도 절보고 많이들 구렁텅이로 들어갔습니다..ㅋㅋ(오래된일이라자료는없네요)
그렇게 호화 생활을 하다가 문득 일도 안하고 하니 현타가와서 (어릴때라 죄송합니다ㅠㅋㅋ)
남은돈이 100이였나 (딴돈은 매일매일다썼습니다.ㅋㅋ크)
3깡시전햇는데 들어오더라고요 마지막 400뱃햇는데 친구들이 옆에서 겁나말렸는데 멋잇는척하면서 눌렀습니다
결과는 실패~~! 당시에는 그러고 해외에 공부하러갈때라 쿨하게 갔습니다.
이러고 재미를 너무봣더니 근3-4년(군대포함)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전역할때까지 안했습니다.
문제는 전역하고나서.. 남들과 다름없는 직장생활 퇴사 백수생활이 지속되다
문득 갑자기생각나서 현금서비스받구 시작!
온 오프안가리고 밥먹듯이 다했습니다.
3개월만에 30이 8000이되있더군요.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돈은 제돈이아닌지 그때부터 쭉쭉내려갓습니다.
하루만에 링나지않았습니다 나름 시드관리하면서 했지요..하지만
불과 2주 걸렸습니다.가지고 있던 돈 8000 다 꼬라박고
어릴때부터 친구들에게 신용이 좋아 인간관계도 좋고 동네형들 이자돈 가릴거 없이
노빠꾸로 8천땡겼습니다. 그돈까지 다 잃었지요.. 이때가 제나이 24-25 입니다
호응이 좋으면 2탄도 올리겠습니다ㅎㅎ
백퍼센트 실화입니다. 안믿으실분은 안믿으셔도 되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ㅎㅎ
2020.03.12 20:15
바카라에게 잃어버린 10년
조회 수 17496 추천 수 0 댓글 7
-
?
ㄷㄷ.. 10년.. ㅠㅠ
-
?
잃어버린 10년 ... 지금 이라도 정신 차리지 않으면 잃어버린 20년 30년 그 이상 됩니다.
나 또한 잃어버린 잃어버린 20년 입니다.
도박 선배들은 30년 이상도 있겠지요 .
부디 현명한 선택 하시길 ~ -
?
10년이 아쉽지만 열일하면서 카바해야죠 ㅠ
-
?
2탄2탄!!!!!!!!!!!!!!!!!!!!!!!!!!!!!!!
-
?
2탄여어어~~!
-
?
2탄가즈아
-
?
2탄 궈궈궈궈궈궈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