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조회 수 10579 추천 수 0 댓글 7

오늘은 제 이야기한번 익명으로 시원하게 해보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온라인 오프(카드,화투) 안가리면서 하다가 고등학교때부터 돈오백씩 빚지고
어머니가 한번 갚아주시고 그뒤로는 안하다가 성인되서 대학입학하자말자 1주일만에
자퇴하니 등록금을 3분의1정도 차감하고 돌려주더군요ㅋㅋ 그돈으로 2달동안
매일 40출해서 최소 80-120마감 찍었던거 같습니다.
그때 주위에 안하던 친구들도 절보고 많이들 구렁텅이로 들어갔습니다..ㅋㅋ(오래된일이라자료는없네요)
그렇게 호화 생활을 하다가 문득 일도 안하고 하니 현타가와서 (어릴때라 죄송합니다ㅠㅋㅋ)
남은돈이 100이였나 (딴돈은 매일매일다썼습니다.ㅋㅋ크)
3깡시전햇는데 들어오더라고요 마지막 400뱃햇는데 친구들이 옆에서 겁나말렸는데 멋잇는척하면서 눌렀습니다
결과는 실패~~!  당시에는 그러고 해외에 공부하러갈때라 쿨하게 갔습니다.

이러고 재미를 너무봣더니 근3-4년(군대포함)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전역할때까지 안했습니다.
문제는 전역하고나서.. 남들과 다름없는 직장생활 퇴사 백수생활이 지속되다
문득 갑자기생각나서 현금서비스받구 시작!
온 오프안가리고 밥먹듯이 다했습니다.
3개월만에 30이 8000이되있더군요.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돈은 제돈이아닌지 그때부터 쭉쭉내려갓습니다.
하루만에 링나지않았습니다  나름 시드관리하면서 했지요..하지만
불과 2주 걸렸습니다.가지고 있던 돈 8000 다 꼬라박고
어릴때부터 친구들에게 신용이 좋아 인간관계도 좋고 동네형들 이자돈 가릴거 없이
노빠꾸로 8천땡겼습니다. 그돈까지 다 잃었지요.. 이때가 제나이 24-25 입니다

호응이 좋으면 2탄도 올리겠습니다ㅎㅎ
백퍼센트 실화입니다. 안믿으실분은 안믿으셔도 되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ㅎㅎ

  • ?
    3연패시분노뱃 2020.03.12 20:19
    ㄷㄷ.. 10년.. ㅠㅠ
  • ?
    쌍바닥 2020.03.12 20:20
    잃어버린 10년 ... 지금 이라도 정신 차리지 않으면 잃어버린 20년 30년 그 이상 됩니다.
    나 또한 잃어버린 잃어버린 20년 입니다.
    도박 선배들은 30년 이상도 있겠지요 .
    부디 현명한 선택 하시길 ~
  • ?
    mouichido 2020.03.12 20:20
    10년이 아쉽지만 열일하면서 카바해야죠 ㅠ
  • ?
    지옥에서돌아온자 2020.03.12 20:38
    2탄2탄!!!!!!!!!!!!!!!!!!!!!!!!!!!!!!!
  • ?
    고이지 2020.03.12 20:38
    2탄여어어~~!
  • ?
    꾸준히승리 2020.03.12 20:39
    2탄가즈아
  • ?
    진산월 2020.03.12 20:39
    2탄 궈궈궈궈궈궈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3 오늘은 휴식을... 6 흐름의신 2020.05.11 9952
852 오늘의 계획 !!! 고시원생바 9 꾸바꾸바 2020.05.04 10856
851 오늘의 바보짓 ㅠㅠㅠㅠ 1 어이없개 2019.09.24 9909
850 오늘의 바카라 일기 .. 6 젠톨 2020.06.13 8208
849 오늘의 밥값벌기~~ 5 욤욤 2020.08.08 6342
848 오늘의 스피드바카라 성적 ! 딴날은 자랑해야지 ㅋㅋ 5 가비앤제이 2021.01.30 9719
847 오늘의 토튼햄 케인 깜짝선발요 9 염소 2021.02.08 12316
846 오늘의 플레이는 여기까지 10 충격의바카라 2020.09.26 12161
845 오늘이 월급날인데 월급은 왜 통장에 안남는걸까여 ㅋㅋㅋ 4 보라무지개 2020.09.18 8646
844 오늘저녁은 오랜만에 오뎅탕 끓여먹어야겠어요 2 베리차 2019.12.11 10909
843 오래된 음료수... 그래도 여전히 좋아합니다 ㅋ 13 file 재민이 2020.05.05 11786
842 오랜만에 다시 오네요 . 2 블루블랙 2019.11.16 9963
841 오랜만에 대승했네요 ㅋㅋ 생일이라 바카라 줄이 따라와 준건지...ㅋㅋㅋㅋ 6 바카라팍 2020.11.14 10159
840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11 무일푼인생 2020.09.16 10083
839 오랜만에 바카라 했더니 잘안되네요ㅜㅜ 6 진바리 2020.12.25 10132
838 오랜만에 뵙습니다 ㅎㅎ 2 프프리코 2019.12.02 8247
837 오랜만에 스피드배팅했더니 잠이안오네요 ㅠㅠ 6 부람가 2021.03.03 9426
836 오랜만에 스피드하고있는데 고민이네요 7 나만봐 2021.02.10 9577
835 오랜만에 와이프랑영화보고왔네요 ㅋㅋ 겨울왕국 2 봤습니다. 1 올라잇 2019.12.12 9737
834 오랜만에 와이프없이 편한 시간이네요 6 럭셔리양 2020.05.27 9926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