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가 아닌 중독인 사람들...특징

by 마음의병 posted Mar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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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중독인 경우가 많지만

있는그대로 즐기느냐 아니면 도박쟁이로 불리냐는 얼마만큼 욕심을가지고 손해를 얼마나 보느냐 

그 차이인것 같습니다. 

 

 

1. 대승

승리는 우연지 않게 다가온다.
한번 큰돈을 따고 통장에 큰돈이
들어온다면 계속이긴다.

패턴 중국점 그런거 볼필요없이
내가 플레이어 걸면 플레이어가 나오고
뱅커 걸면 뱅커나오는 촉이좋은 날이 온다.

만약 지게된다해도 5분뒤 재입을해서
이겨버리는 시기이다.

2. 먹죽

소액배터들이 돈을 불리게되는시기
뭔가 불안하면서 계속 돈은 +되는 날

100만원잃던 200만원잃던 다음날 아니면
2~3일뒤에 결국+로 다시 살아난다.
지옥문 두드리다가 다시 천국으로오는
도파민 최절정인 상태가 지속된다.

이경험에서 이긴 기억때문에 결국
우리같은 도박쟁이들은 재입금을 자꾸만하게된다.

3. 올인

도박의꽃 직장인들이나 사업가들은
월급이나 정산금액을 받으면서 꽃을피우고 꽃이지지만

우리같은 도박꾼 들에겐 언젠간 거치는 올인이라는 꽃이다.

결국 승리 하다가 점점 먹죽으로 가더니 나중엔 올인이다.

이시기에 특징은 승률은 거의20~30프로 때를 맴도나
재입금이나 내일다시하면 이길수있다는 착각에 빠지게된다.

그동안 승리와 먹죽을 해서 차곡차곡 쌓아올린 성을
한번에 불태우는 시기이다.

자제를 적당히 하는사람도 연패를 당해서 천천히 없어지다 결국 올인하고
자제를 못하는 사람은 재입금으로 1시간만에 탕진

친구들 밥사주고 돈을막써주는 부르주아에서
담배값하나 없어 구걸하는 신세가되버린다.

올인을 당하고 단도를 결심하지만 돈이생긴다면 1-2-3 을
순서대로 반복하는 내자신을 발견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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