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제 인생에 두번째네요.
2010년도 중국에서 화물차바퀴에 머리부터 깔려 죽은거보고
오늘 김제에서
유세차 1톤트럭 뒤를 프라이드 구형이 박았는데
운전석 A필러가 수평이 될정도로
운전석이 트럭 뒤 뾰족한데로 쭉 들어가버림..
그냥 운전석 공간이 없어짐
에어백도 없고.
아마 오늘 저녁 전주뉴스에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첫번째 목격하고 트라우마 좀 있었는데
유구무언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걍 시속100으로 서있는 유세차 뒷구녕을 처박은거 같네요.
방어운전하던지
아님 좋은차 타고 다니던지 합시다.
김주혁보니까
좋은차 탄다고 교통사고로 안죽는건 아니지만 심정지 와서 그런거고..
마음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