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조회 수 12634 추천 수 0 댓글 14

군필
4년제 인설하위권 대졸예정
중소~중견 기업사이에 기업체재직중
연봉 2850
대출빛 학자금 -1500

6개월 바카라하면서

엑셀 시트상
 총수익: +100

최고고점: +1236
최고저점: -350

도박끊으면 더괜찮은인생
살수있을거 같은데
실천하기가 너무어렵네요..

형님들 후배에게 쓴소리나 조언 해주세여.

  • ?
    밀가루 2020.05.08 19:06
    와 빚 저정도있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 ?
    까칠한아이 2020.05.08 19:08
    아휴 대충살어여...
  • ?
    쉐이크잇 2020.05.08 19:08
    문득 현자타임이와서 뻘글썻네여 아휴 ㅠ
  • ?
    레오파드 2020.05.08 19:14
    세상에 나쁜게 어디있고 좋은게 어디있나요. 다 플러스 되는게 있죠. 도박에서 얻는것도 큽니다.
    단순히 금전적인 플러스보다 도박에서 진짜 개고생해보면 시야도 넓어지고 현자타임도 자주 갖게되서
    다른일에 플러스되는것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개고생도 정도가 있겠지만;;;
    저는 일년 생바할때 진짜 개고생해서 멘탈 강해지고 주위 소중한것들 그때부터 챙기기 시작했죠..
    늦게 정상생활 시작했지만 가게일 시작할때 그렇게 즐겁게 산적이 또 없었던듯 합니다.
    포장마차, 군고구마, 애기들 학교앞 병아리. 금붕어 팔기등등 하다 제 가게 오픈할때 진짜 울었죠..
    뭘하시든 잘 안정되게 뻗어 나가시다 나중 제 나이때 본인 일하면서 도박도 잘 즐기실겁니다.
  • ?
    쉐이크잇 2020.05.08 21:19
    피같은조언 정말감사합니다..멘탈강해지는건 정말확실히 느껴지네여
    당장끊을수없으니 정말절제하며 해야겟다고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
    와아아앙 2020.05.08 21:19
    도박 하는 사람들은 뇌구조가 일반인들과 다릅니다 그러니 끊기가 엄청 힘들수밖에요
    하지만 잰톨님에게는 아직 젊음이란 무기가 있어 뇌를 충분히 통제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렵지만 할수 있습니다 단도 !!!
  • ?
    할렘비트 2020.05.08 21:19
    그정도면 도박 멈추고 행복한 삶 살기엔 충분하지 않을까요..?ㅎㅎ
  • ?
    펭수 2020.05.08 21:20
    적당히 즐기며사세요.. 정답은 없네요..
  • ?
    마구니 2020.05.08 21:20
    지금이라도 도박을 끊으신다면야 앞으로 창창할 것 같네요
  • ?
    쉐이크잇 2020.05.08 21:20
    정말 쉽지않다는걸 계속느끼고있네여..
  • ?
    이기어검 2020.05.08 21:20
    얼렁 끊고 사회생활 열심히 하셔요 그러면 나중에 참으로 좋은 인생 살고 있을거에요~~
  • ?
    식스나인 2020.05.08 21:20
    욕심 부리지 말고..살살 즐기면서..

    하루 5만원으로 10만원 따면..캐쉬아웃 하면됨.ㅎㅎ
  • ?
    무림고수 2020.05.08 21:20
    적당히 즐기며사세요
  • ?
    모카초코 2020.05.08 21:21
    계속 하실거면 뭐 충고나 그런게 의미가 잇겟나여...

    힘내며 웃으며 살아야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3 흠... 밑에 글도 봤는데 정말 카지노는 백프로 운일까요? 11 매직팬티 2020.06.22 12714
1872 며칠전 단도 선언하고 간밤에 바카라 달렸네요... 13 더위사냥 2020.06.02 12712
1871 통계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확률인데 카지노에서 플레이 하다보면 자주 나오네요 12 히말라야소금 2020.12.14 12703
1870 단도하고 바람쐬러 서울온 촌놈입니다. 8 피맛골 2020.07.17 12689
1869 한때 참 필리핀에서 갈때마다 받던 마사지가 넘 그리워요ㅠ 6 대박기원 2020.12.26 12688
1868 스피드가 언제부터 있었느지 몰겠지만, 정말 배팅때 나오는 이펙트가 쌍팔년도 ㅋㅋ 7 네임덕 2021.04.03 12680
1867 카가얀 리조트 실제로 가보신분 계세요? 7 영언니 2020.12.07 12676
1866 음... 과연 그만둬야 할까요? 4 막장의막창 2020.03.12 12676
1865 바카라 한번 하자고 강랜 대기가 조까타서 푸념글 하나 올립니다 5 웨인루니 2020.08.14 12671
1864 카지노에서 진행되는 거라고해도 화면만 놓고보니 게임같아서 집중이 안되요.. 8 태백산맥 2021.03.03 12664
1863 살다살다 차 털이범 직접 보게되네요 ㅋㅋ 5 박카스 2021.09.11 12660
1862 바카라 하시면서 힘들다고 인생포기 하려고 하시는분들(필독) 8 2억까지가즈아~ 2021.06.28 12654
1861 배팅안하고 버티고는 있지만 조만간 카지노 갈거 같네요 6 호구도모르쇠 2021.02.14 12654
1860 와 1억........미쳤다...당분간 스피드게임 못하겠네요 ㅠㅠ 6 잭다니엘 2020.05.28 12654
1859 소액으로 얼마까지 이겨 보셨어요? 7 약간병신 2020.08.08 12650
1858 그 폰으로 겜들 찾아보면 바카라게임이 좀 있던데 5 미티 2020.07.31 12650
1857 전국여행중입니다 ㅋㅋㅋ 7 방탄중년단 2020.06.07 12649
1856 나도 한번 써봅니다... 씨-발.. 8 file ray.j 2021.03.29 12644
1855 소액으로 지금시간에 깡치면 먹을까요?? 7 코봉이 2021.02.07 12642
» 선배님들 인생평가좀요 14 쉐이크잇 2020.05.08 12634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