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조회 수 11948 추천 수 0 댓글 7

어제 하루밤만에 너무 많은 금액을 잃었네요

 

그리고 나서  그다음에 일어난 행동이 저를 경악하게 했네요 

 

저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얼굴낫을 많이가리고 사람들한테 민폐를 주거나 욕짓거리를 한다던지

폭력적이라던지 하는 겪한 행동이나 언행들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향인데 

제가 있는 곳에서 베란다 창문을 열고 뛰어내릴까 생각하다가도

그래도 죽어도 사람 몰골은 멀쩡하게 죽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에 자재하게 되고

 

너무나 복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할수가 없네요..

 

물론 이런 복받쳐 오르는 감정에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할수없는 그러하기에 너무 미치고 화가 나고

남이 아니 나이기에 어떻게 절재할수 없는 답답함과 무서움이 같이 공존하는것 같내요

 

크게 몇번 무너지고 또 몇달 정상적으로 돈모아서 물길러와서

승부보고 또 몇달 잘되다가 한번에 우루루 무너지고 

그러기를 몇번 반복하니까 감정이 너무나 병들고  제가 변해가는것 같내요. 

 

마치 정신질환환자처럼요 ...

  • ?
    티모 2020.05.18 00:41
    개빡쳐서 두조각낸 키보드가 몇개인지 셀 수도 없고 벽치다가 손가락도 부러져봤는데요 결국에 그러면 나만 손해더라고요 키보드 박살내고 벽을 쳐서 꼰게 돌아온다거나 좋은 그림을 주면 몇번이고 박살 낼 수 있는데 오히려 안써도 될 돈도 더 빠지고 멘탈만 더 나가고 더 안좋아지더라고요 멘탈 나가면 이제 소리 지르는 선에서 끝내고 이불 뒤집어쓰고 그냥 눈감고 있다가 잠 자요 소리 지르는것도 집에 겁 많은 강아지가 있어서 그것도 못하겠더라고요 이제 그래서 그냥 빡치면 이불로 갑니다... 몸한테까지 피해주지 마세요
  • ?
    다비도프 2020.05.18 00:41
    잘 참으셨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 내성이 생기다 보면
    그냥 웃고 맙니다...
    어이없이 나오는 헛 웃음 말이죠
    아무리 뭐 같고 힘들어도
    자해는 하지 마세요
    평생 갑니다
  • ?
    브라이언 2020.05.18 00:41
    저도 그래요... 그냥 헛웃음만 나오고 허허허허허허허
    담배 하나 태우면서 소주 일 병하고 샤워하고 잡니다
    자책도 자책이지만 그저 반반 확률의 바카라 바닥에서 운이 없었을 뿐....
  • ?
    보라보라 2020.05.18 00:41
    그날은 아유 내가 시발 왜 그랬지
    하고 허탈하게 일상으로 돌아 갔다가
    다음 날부터 허무함에 기운이 없어져요ㅠ
  • ?
    보너스 2020.05.18 00:42
    아 정말 글을읽고 너무 심각한 상황인것을 알겠네요..정말 하루만에 재입재입으로 돈떨어지기까지는 괜찮다고 결국 오링되고 나면 정말 머리가 띵하고 앞으로 다음날 부터 멍터리게 되죠 ㅠ 근데 님은 조금 심각한것 같아요..좀 감정 자제를 해야 할것 같아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근도 도박상담심리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으시고 거기에 있는 모든걸 풀어내세요.그리고 닩도 할 수 있음 좋구요..참 단도가 힘들죠..돈이 본전만 잇어도 단도 할텐데 이미 넘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넜고...그래도 단도 하셔야 합니다.. 님 상황 좀 심각해 보이네요..죽지 마세요 왜 죽나요 돈과, 도박으로 절대 죽지마세요..힘내시고 시간이 지나면 많이 괜찮아지더라구요..힘내시길 바래요
  • ?
    사게임을끊자 2020.05.18 00:42
    나를 학대하면 누가 나를 지켜줍니까
    본인을 아낍시다
  • ?
    내가걸면반대 2020.05.18 00:42
    저두 바카라하면서 키보드는 부셔봣습니다. 근데 남는건 청소와 새키보드를 사야하는 번거로움만 남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 지금 카지노에서 아바타배팅 운영하나요? 8 부천불주먹 2021.02.18 8396
312 아이고.. 바카라 힘드네여 ... 4 하충재 2020.02.14 8394
311 요즘 비도오고 그래서 노가다 일이 없어 상하차 뛰러 갑니다... 7 딱정벌레 2020.08.12 8391
310 주말인데 너무 일찍일어났넹... 2 우담바라 2020.02.15 8388
309 7월 1일입니다. 7월 힘차게 카지노 털어먹자구요~ ㅋㅋ 8 북경정씨 2020.07.01 8383
308 오랫만에 왔습니다. 4 삼거리포차 2019.11.13 8378
307 역시 연패엔 마누라 귓뱅맹이가 약입니다. 5 되라되라 2020.10.15 8373
306 코로나 터지고 바카라만 하니까 지겹네요... 7 레모나 2020.09.06 8369
305 잃은거 복구하겠다고 계속 넣다보니... 3 마이쯔쯔 2020.02.14 8368
304 날씨 ㅈㄴ 춥네 = =;; 뭐라샹 2019.10.31 8365
303 전화배팅은 주로 새벽겜이 좀 되는 편인데 6 썸씽스페셜 2020.07.04 8362
302 저는 이만 들어갑니다. 전화배팅은 아쉽지만 여기까지 7 에끌레르 2020.09.25 8351
301 저 진짜 바카라에 미쳤나봅니다 하하...ㅋㅋㅋ 5 카지노호구 2020.11.16 8349
300 친누나 결혼식이 다가오는뎅... 8 진주조개 2020.05.31 8346
299 여기 먹튀없나요 ? ㅋㅋㅋ 게임해보려고하는데 4 난나야 2020.09.30 8342
298 일요일엔 바카라 땡기면서 짜파게티 요리사~ 5 땡처리인생 2020.12.20 8341
297 아 지난주 한주동안 얼마를 잃었는지 .... 5 스파이어 2020.09.27 8341
296 너무 힘드네여... ㅜㅜ 11 file 부우퀸 2020.05.02 8341
295 저도 동갑요.... 바카라 배팅하기가 이젠 겁이나ㅋㅋㅋㄱㅋㄱ 7 루이비퉁 2020.07.04 8336
294 이번달 스피드배팅은 12월이니까 천이백으로 시작했는데요 5 루이비퉁 2020.12.06 8326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