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조회 수 18081 추천 수 0 댓글 7

어제 하루밤만에 너무 많은 금액을 잃었네요

 

그리고 나서  그다음에 일어난 행동이 저를 경악하게 했네요 

 

저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얼굴낫을 많이가리고 사람들한테 민폐를 주거나 욕짓거리를 한다던지

폭력적이라던지 하는 겪한 행동이나 언행들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향인데 

제가 있는 곳에서 베란다 창문을 열고 뛰어내릴까 생각하다가도

그래도 죽어도 사람 몰골은 멀쩡하게 죽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에 자재하게 되고

 

너무나 복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할수가 없네요..

 

물론 이런 복받쳐 오르는 감정에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할수없는 그러하기에 너무 미치고 화가 나고

남이 아니 나이기에 어떻게 절재할수 없는 답답함과 무서움이 같이 공존하는것 같내요

 

크게 몇번 무너지고 또 몇달 정상적으로 돈모아서 물길러와서

승부보고 또 몇달 잘되다가 한번에 우루루 무너지고 

그러기를 몇번 반복하니까 감정이 너무나 병들고  제가 변해가는것 같내요. 

 

마치 정신질환환자처럼요 ...

  • ?
    티모 2020.05.18 00:41
    개빡쳐서 두조각낸 키보드가 몇개인지 셀 수도 없고 벽치다가 손가락도 부러져봤는데요 결국에 그러면 나만 손해더라고요 키보드 박살내고 벽을 쳐서 꼰게 돌아온다거나 좋은 그림을 주면 몇번이고 박살 낼 수 있는데 오히려 안써도 될 돈도 더 빠지고 멘탈만 더 나가고 더 안좋아지더라고요 멘탈 나가면 이제 소리 지르는 선에서 끝내고 이불 뒤집어쓰고 그냥 눈감고 있다가 잠 자요 소리 지르는것도 집에 겁 많은 강아지가 있어서 그것도 못하겠더라고요 이제 그래서 그냥 빡치면 이불로 갑니다... 몸한테까지 피해주지 마세요
  • ?
    다비도프 2020.05.18 00:41
    잘 참으셨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 내성이 생기다 보면
    그냥 웃고 맙니다...
    어이없이 나오는 헛 웃음 말이죠
    아무리 뭐 같고 힘들어도
    자해는 하지 마세요
    평생 갑니다
  • ?
    브라이언 2020.05.18 00:41
    저도 그래요... 그냥 헛웃음만 나오고 허허허허허허허
    담배 하나 태우면서 소주 일 병하고 샤워하고 잡니다
    자책도 자책이지만 그저 반반 확률의 바카라 바닥에서 운이 없었을 뿐....
  • ?
    보라보라 2020.05.18 00:41
    그날은 아유 내가 시발 왜 그랬지
    하고 허탈하게 일상으로 돌아 갔다가
    다음 날부터 허무함에 기운이 없어져요ㅠ
  • ?
    보너스 2020.05.18 00:42
    아 정말 글을읽고 너무 심각한 상황인것을 알겠네요..정말 하루만에 재입재입으로 돈떨어지기까지는 괜찮다고 결국 오링되고 나면 정말 머리가 띵하고 앞으로 다음날 부터 멍터리게 되죠 ㅠ 근데 님은 조금 심각한것 같아요..좀 감정 자제를 해야 할것 같아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근도 도박상담심리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으시고 거기에 있는 모든걸 풀어내세요.그리고 닩도 할 수 있음 좋구요..참 단도가 힘들죠..돈이 본전만 잇어도 단도 할텐데 이미 넘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넜고...그래도 단도 하셔야 합니다.. 님 상황 좀 심각해 보이네요..죽지 마세요 왜 죽나요 돈과, 도박으로 절대 죽지마세요..힘내시고 시간이 지나면 많이 괜찮아지더라구요..힘내시길 바래요
  • ?
    사게임을끊자 2020.05.18 00:42
    나를 학대하면 누가 나를 지켜줍니까
    본인을 아낍시다
  • ?
    내가걸면반대 2020.05.18 00:42
    저두 바카라하면서 키보드는 부셔봣습니다. 근데 남는건 청소와 새키보드를 사야하는 번거로움만 남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3 새벽에 현타오네요 10 리브 2020.05.19 16398
632 생일인데 스피드배팅으로 하루를 보냈네요 7 니나노 2020.05.19 20995
631 바카라로 잃은 돈 바카라로 찾겠다고 하루종일 핸드폰만 들여봤더니...머리가 몹시 아프네요... 9 승리의나날들 2020.05.18 21324
630 형 돈으로 바카라했다가 몽땅 꼴았네요.... 19 38프로젝트 2020.05.18 18710
629 노름쟁이... 간만에 바카라 하면서 행복했네요 11 마징가 2020.05.18 18259
628 술은 적당히 드셔야합니다 ㅋㅋ 7 칼잡이 2020.05.18 15678
627 이제 그만할려고요 7 버벌이 2020.05.18 18442
626 환전타이밍이 안잡히네요.... 6 아이비 2020.05.18 16564
» 바카라게임이 절제가 안됩니다...에휴.. 7 밧줄 2020.05.18 18081
624 안되니까ㅋㅋㅋ세상이렇게안됩니다... 4 명콩 2020.05.17 13915
623 이 바닥 평균 되나요 - 짧은 인생 썰 6 정스 2020.05.17 19343
622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 필리핀은 언제 가보려나 ㅠㅠ 4 국밥매니아 2020.05.17 15923
621 6억을 어찌 지킬까요 ... 6 스펙타클 2020.05.16 18512
620 여러분들은 바카라로 얼마나 크게 따보셨나요? 8 탱탱탱` 2020.05.16 18608
619 오늘은 스피드게임으로 벌었다 ㅎ 7 빅파이 2020.05.16 15550
618 바카라 중독자 오늘 아침후기 12 배팅은시스템 2020.05.15 16900
617 바카라해서 돈 더 따고 싶습니다 15 댕댕이 2020.05.15 18995
616 필리핀이나 마카오, 강원랜드에 가서 돈 잃으면 그런갑다 하는데.... 11 이기어검 2020.05.15 16917
615 카지노에서 도박한다고 생긴 빚갚기 8 생바의신 2020.05.15 18878
614 나약한 도박중독자의 눈물...ㅠㅠ 17 꿍떡꿍떡 2020.05.15 19242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