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조회 수 12870 추천 수 0 댓글 6

지난주에 스피드게임으로 대패하고 월급만기다리는데...

아는 친구지지배

할머니돌아가셨다고 어제문자가와서

발만동동구르다 오늘새벽녘일찍 출발해서 다녀왓네요.

초중동네친구에 고등학교는 남고나오느라 따로였는데

동네 십오년넘은 친구인데..

조의금도없겠다..에휴한숨쉬면서 갈까말까고민햇는데

그래도 댕겨와야지하고다녀왓네요

나이먹고??처음 혼자 장례식장가본거같네요ㅋ

검은옷도없어 어두운 남색옷입고 후다닥..

혼자결혼식장은다녀온적있는데 군대선임 결혼한다고 다녀는와봣는데.

용인터미널가서 원주터미널서 춘천가서 택시타고 도착..

더있다와주고싶었는데 낼발인이라 있어도 복잡하기만할거같아 

더늦기전에오는데 날씨가..바람이...무척이나 후덥지근...

아직 주변에 친구들 할머니가 계신다는게 젊다는건지...라는생각도들고

이런저런 생각도드네요 조의금 못넣었다말하니

와준것도고맙다고하는데 조금 울컥하긴했네요..

친구 결혼식도 못올리고 혼인신고하고 애낳은 지지배인데..

애기 선물은 좀보내고했어도 마음이아프긴하네요..

결혼식때 더넣어줘야죠

다녀오니 생각이나네요. 건강이 최고라는게 느껴지네요..

건강부터챙기시고 카드들뒤집으시구

건강이 남바완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3 한때는 마닐라 카지노에서 대접좀 받았었는데 요새 참 씁쓸.. 6 장판깔어 2021.02.17 12766
2032 한때 참 필리핀에서 갈때마다 받던 마사지가 넘 그리워요ㅠ 6 대박기원 2020.12.26 12651
2031 한동안은 바카라까도 느긋할거 같네요 답답한게 없으니 5 벤허보다면허 2020.09.27 10650
2030 한달에 욕심안부리고 얼마나 가능할까요? 7 계방 2020.04.30 11402
2029 한달만에 와봤네요 4 몸빵맨 2020.08.23 10423
2028 한달동안 대충 2500정도 승리한거같아요 14 플렉시블 2020.05.04 10799
2027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6 필사마 2020.04.22 10757
2026 한국에서 잠잠하던 코로나가 또 올라오려나봐요 6 천국사람 2020.04.20 12933
2025 한국에 눈좀 오나요 ?? 1 가람 2020.01.07 9063
2024 한국돈으로 필리핀 카지노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던가요??? 14 츄츄트레인 2021.02.25 10628
2023 한국도 대유행이고, 필리핀카지노 올해 가기는 글렀고 뱅기표만 다 묶임 5 에스컬 2020.09.12 7705
2022 한겨울인데 날이 갑자기 풀렸네요 2 베비오 2020.02.15 11483
2021 한겜하고 먹는 라면이 개꿀맛 ㅋㅋㅋ 4 쌈마이 2020.07.02 10359
2020 한것도 없는데 주말은 정말 빠르네요. 하루한번 2020.02.16 11295
2019 한가위 다들 잘보내시죠? 3 민이짱 2019.09.13 8246
2018 한 오년 정도 걸렸네여 7 보헤미안랩소디 2020.09.05 14245
2017 하하 이거 매번 이런식이면 곤란한데 7 원때잘나칸 2020.07.25 7541
2016 하이고... 월요일이네 ㅠㅠ 2 팔다리가아야 2020.02.24 9452
2015 하아.... 괜히 기분만 꿀꿀해지네요.... 5 십팔케이 2020.08.08 7772
2014 하아... 좀 이겨야 승리글도 올리고 그럴건데.... 필리핀 가서 칩 만지고 싶네요.... 6 도깨비방망이 2020.11.23 1336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