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보면 돈에대해 감각이 참..  예를들어 10출 20환하면 수익 10만원인데

이걸만족하지 못하고 올인. 반복. 복구하려다 마이너스증가후 후회반복.

아마 여기계신분들다 공감하실거라생각듭니다ㅠㅠ

 

사실 하루10만수익도 욕심없이따지면 인력소하루일당이랑 비슷한데말이죠 ..

그래서 힘들게 번돈은 잘 못쓰게 된다는 말이 이해가 될거같습니다.

 

좀 아까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갔는데 갑자기 머리에 스치더라구요..

담배 살돈정도라도 이득이나면 만족하고, 게임으로 잭팟의 목적이아닌

삶의소소한 보탬으로생각하기로..

지난날을생각해보면 환전을많이해도 다음게임생각만했지

그돈으로 제자신의 발전을생각해본적은없던거같습니다.. 

 

앞으로다들좋은들만 있으시길!!!!!! 비도오는데 반성하게됩니다ㅜ

  • ?
    나인가자 2020.05.20 06:51
    소소하게 이겨서 담배값에 밥값하면서 생활해도 나름 행복합니다.

    작은 목표 가지면 좋은 점이 승률이 올라가고 자신감이 많이 생겨요.
    그러다 보면 밥값에 술값까지 플러스 되죠.

    소소한 행복을 몇년째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우여곡절은 많았지만요.
  • ?
    드라마 2020.05.20 06:51
    나인님 진정 도신이시네유
  • ?
    공주아빠 2020.05.20 06:52
    말씀하신게 바로 도박의 해로움
    이겠지요..돈의 개념이 없어지는거..
    마지막까지 탈탈 털리고 나서 후회..
  • ?
    사마의 2020.05.20 06:52
    공감되는 이야기 입니다
  • ?
    바게임 2020.05.20 06:52
    맞아요..
    돈십만원 큰돈인데
    노름중독자들 뇌는 게임이끝나고
    돈이 다털린후 인식하죠...
    절제가 되는 도박꾼은
    밥은 먹고 살겁니다.
  • ?
    파리투나잇 2020.05.20 06:53
    에효...좋은날이 올꺼에요~화팅 ㅠ
  • ?
    심형래 2020.05.20 06:53
    지금 그 생각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짤수 2020.05.20 06:54
    좋은글입니다 추천꾹
  • ?
    엄카 2020.05.20 06:54
    ㅋㅋ 돈개념 정말 없어진지 오랜것 같네요
  • ?
    영혼 2020.05.20 06:55
    그렇게 하면서 살아야하는데 그게안돼는게 도박꾼이죠 ㅜㅜㅜ
  • ?
    국밥매니아 2020.05.20 06:57
    일확천금 생각으로 도박한다는건
    참 어리석은거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3 배팅 좀 하다보면 영화 도신이 생각납니다 5 이본느 2020.07.13 6289
1212 어떤 고난을 맞이했을때 이겨내는 습관.. 5 로비 2020.07.13 9025
1211 아 저녁먹어야되는데 결정장애걸렸네요 ㅋㅋㅋ 7 올갱이 2020.07.13 8835
1210 아 빡시네요~ 3 버터크림쿠키 2020.07.14 7671
1209 도박하는거 들켜서 통장도 뺐긴김에 휴도하려 했는데... 7 에미나이 2020.07.14 6973
1208 8연승 후 패배... 7 바닐라에센스 2020.07.14 7793
1207 조사 나오는거는 어떻게 대응들 하시나요 3 스윗윙스 2020.07.15 7779
1206 일주일만에 또 통장 오링났네요.... 12 티끌모아태산 2020.07.15 8725
1205 스피드에서 싼마이 배팅만 깔짝이고 있네요 4 올마이티 2020.07.16 7356
1204 고시원에서 라면만 먹다가... 오늘 초복이라 외식나왔습니다. 7 file 황금도끼 2020.07.16 9438
1203 복날인데 몸이 안좋아 닭죽먹네요 ㅎ;; 2 실로폰 2020.07.16 6591
1202 바카라로 드디어 서울로 상경합니다. 7 레오나이 2020.07.17 6185
1201 오늘은 무지무지 바쁜 하루였어요 ㅠ_ㅠ 6 닉리 2020.07.17 7539
1200 오늘 처음으로 스피드배팅 해볼려고 가입했네요 5 플렌B 2020.07.17 8312
1199 배팅금액 실수해서 올인... 6 에쎄체인지 2020.07.17 6244
1198 무서운 금요일의 바카라 후기 6 꿍따리샤바라 2020.07.17 8006
1197 단도하고 바람쐬러 서울온 촌놈입니다. 8 피맛골 2020.07.17 8464
1196 촌놈이라 비싼거 몰라요 ㅎㅎ 친구놈이 데리러 와서 가까운 맛집 검색해서 왔어요 12 file 피맛골 2020.07.17 8213
1195 몇달동안 방에서 바카라만 했더니 돈은 따도 몸이 망가지는거 같아요... 7 모카초코 2020.07.17 7664
1194 빅카 양놈들!!! 환전수수료 들어도 앞으로 여기만 이용할랍니다 5 사고쟁이 2020.07.18 7348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