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056 추천 수 0 댓글 5

내가 20대때 20대와 파란만장한 사랑을 나누었다.

 

내가 30대때에도 30대와 불꽃같은 사랑을 했다.

 

지금 40대에, 40대와 끝모른 사랑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내 눈에 20대가 들어와버렸다.

 

40대에 20대와의 사랑이라니(29세지만)

 

나이가 어려서 좋아하는게 아니다.

 

난 나이 국경 배경 등은 사랑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고보니, 다 부질없다.

 

친구는 그러한 감정을 느낄수있는게 신기하고 부럽다고했다.

 

40대에 설레임이라니.  내가 아직 철이 덜 들었다.

 

?
  • ?
    소농민 2020.05.21 09:27
    코지마마코 이야긴가여 ㅋㅋㅋ
  • ?
    코지마마코 2020.05.21 09:27
    제가 코지마마코 좋아하는 이유죠.
    그 아이를 먼저 보았고, 코지마마코가 똑같이 생겼거든요. 둘이 쌍둥이 같은..
  • ?
    고런 2020.05.21 09:27
    이런 사랑을 하시는 코지마코님이 부럽습니다.
  • ?
    키사라기 2020.05.21 09:27
    설레임 이란 단어를 잊고산지 오래됐네요ㅎ
  • ?
    승리자 2020.05.21 09:28
    업소갈때 지명아니고 새로운애 만날때 설레지 않나요??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3 선배님들 인생평가좀요 14 쉐이크잇 2020.05.08 10749
1332 선택 장애입니다...도와주세요... 22 계피향젤리 2020.05.04 7778
1331 설 다가오니 돈 나갈데가 많아서 크게 한탕 뛰려고 하는데.. 6 북극곰 2021.01.21 7335
1330 설날 고스톱으로 잃은거 아바타배팅으로 복구했습니다 ㅋㅋ 6 룩셈부르크 2021.02.15 7231
1329 성공한사람의 한가지 공통점은 4 또이또이 2020.10.03 5088
1328 소액먹기로 야금야금 하려니깐 힘든점이 있네요 6 전국구스타 2021.02.06 7357
1327 소액으로 100위안 먹기하려다가 그만 ㅋㅋㅋ 7 김만두 2020.07.22 7369
1326 소액으로 얼마까지 이겨 보셨어요? 7 약간병신 2020.08.08 8126
1325 소액으로 지금시간에 깡치면 먹을까요?? 7 코봉이 2021.02.07 7252
1324 속이 답답하네여 1 목성뽀빠이 2019.12.05 6494
1323 속이 허합니다 바카라 까시더라도 식사는 하고 다니십셔 6 김선달 2020.07.12 5665
1322 속풀이용 씨오디카지노 근처에서 먹었던 얼큰한 오뎅탕이 생각나네요 7 한방에주님곁으로 2020.12.13 7952
1321 손님없는 매장에서 어제 바카라 패배를 곱씹어봄요.... 8 나랑드사이다 2020.10.08 6829
1320 손모가지가 근질근질 합니다 3 언제오려나 2019.11.01 7036
1319 솔레어에서 소소하게 놀려다 급발진 해버림...ㅜㅜ 8 2억까지가즈아~ 2021.08.07 8712
1318 솔로보단 팀플레이로!!! 3 엣지미이 2019.12.22 8129
1317 솔직히 까놓고 스피드에 관해 말하자면 그닥 좋은 배팅어플은 아니에요 8 로우트레인 2021.03.01 8558
» 술마시고 헛소리좀 해봅니다.. 5 코지마마코 2020.05.21 9056
1315 술먹고 귀가중입니다... 집에가면 음주벳 할거에요 7 바카라팍 2020.11.17 7091
1314 술먹고 취해가지고 ㅋㅋㅋㅋ 8 라이언 2020.06.11 8429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