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격적으로 바카라 할 때가 필리핀에 있을 때였는데.
당시 가져간 시드의 2배~3배 만드는건 일도 아니었습니다.
승률이 90% 정도로 좋았는데. 갈때마다 8만~9만페소씩 이겨서 왔으니요.
그러다 썩을 에이전시가 접근해 VIP룸 안내하면서 600~1000만원씩 한방에 찍으면서 완전 개거지 됬었죠.
한국 와서는 강랜에서 생활겜블 한다며 고한에 방 얻어놓고
잔잔하게 10다이에서 게임하며 10개월 정도 잘 살면서 보냈는데. 30다이가서 투핸드 쏘면서 2달만에 개거지 됐었죠.
온카 알게되서 잔잔하게 게임할 땐 잘했는데. 깡배팅 및 승부배팅하면서 고전했었죠.
지금까지 도박인생 가만히 생각해보니 욕심 안부리고 잔잔하게 먹겠다는 마음으로 할 때가 승률이 더 좋았습니다.
혹자들은 말하죠. 잔잔하게 이길거면 일해서 돈벌어라. 도박은 상황내려고 하는거다.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의 게임 페이스가 이런데 어찌 하겠습니까?
그냥 제 페이스 유지하며 살살 올려 보렵니다.
방금 전에도 물뽕 4만 입 ------> 12만 출했습니다.
1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8만 벌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숨자고 좋은 컨디션으로 8만으로 잔잔하게 승리해보렵니다.
2020.05.27 01:46
저는 역시 야금야금이 제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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