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조회 수 18965 추천 수 0 댓글 7

저는 18살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니  도박을 접하게되어 사다리로 이천원씩배팅하고

오천원 만원 오만원 십만원..이렇게 배팅을하였습니다 그때는 친구 학원비로도 배팅하고..

잃으면 부모님한테 돈 써야한다 받아서 주고.. 학생때는 번개장터에서도 사기를 60만원가량 쳤고..

물론 다 잃었습니다 그거또한 경찰서에서 소환을해서 부모님과 가서 부모님이.. 피해자분들께 사과하고

2~3배로 내드리고 했습니다... 그리고 20살때는..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놈들끼리 어울린다고

처음대출을 접하게되었죠.. 학자금대출 150과 이에프론 100.. 그거또한 갚지못하고 군대로 가게되고..

부모님이 알게되 이거도 내주셨습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2018년 2월경 휴대폰을 몰래사용하여 또 도박을했습니다.. 월급다잃고.. 소액결제 다 잃고..
저는 또.. 이 사실을 부모님께 말하여.. 폰요금 230가량을 또 부모님이 내주시고..

또 정신못차리고 군대에서 도박을하다가 6월경 적발되었습니다.. 헌병대가서 조사 받고 영창 갔다오고

전역해서 벌금300만원 나오고.. 저는 전역후 부모님께 죄송하고 그래서 전역후 바로 일을 시작했죠..

고지서가 총 4번날라온다기에.. 그안에만 납부하면 된다하여 첫월급 190만원을 다 내고..

두번째월급 나오기전에 4번째가 다 나와서 소액결제 및 친구에게 삼십만원가량 빌려서 낸뒤 해결하였습니다..

 

문제는 또.. 도박을했다는거죠.. 3번째월급을받고 충전한뒤.. 파워볼을 탔습니다.. 다 잃고.. 대출을 알아봤죠..

첫대출은 900만원..저축은행에서 받았습니다.. 그때는 자본이 많으니 역시 따네 하고..

1700가 제 통장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을 바로 그만두고.. 이걸로 3천만들어서 빚갚고 차사고 놀아야지..

했는데 왠걸.. 5시간도안돼어 다 잃었습니다.. 또 이리저리 소액결제해 잃고.. 대출 알아보다가..

또 다시 저축은행에서 500만원을 대출받게 됍니다.. 이거마저 다잃고 월 원리금까지이자 49만원씩 내며

집에 백수처럼 살다가.. 6월경 아부지와 싸우고 집을나왔습니다..

사오일정도는 친구집에서 지내며 방황하다가 대전친구자취방 지금 대학교 방학이라 비어있대서

여기로 갔습니다.. 노가다 뛰며 일 찾아보던중.. 장마때문에 일은없고 잡부로 일하는거조차 쉽지않더군요..

그래서 대출을 알아보다가.. 작업대출이란걸 접하게 됩니다.. 1200받고 수수료 420줬어요 참.. 그거로 폰요금.. 이번달이자 내니 300정도 남더군요.. 그걸 쟁여놓고 취직후 방을잡았어야했는데..

또 도박으로 다 잃습니다.. 매월원리금이자 총 80.. 이번달폰요금120 다음달120..
가개통만선.. 총대출 2300만원 남았습니다.. 

다행히도 9월초경 취직을하여 기숙사생활하며 쉴때는 라면 한두개 먹고 평일엔 회사밥만 먹습니다..

친구가 모아둔돈 빌려줘 이자는 어떻게해결했지만 폰요금은 연체한뒤 월급받으면 내야 할 거 같습니다.

이렇게 12월10일까지만 월급받으면 급한불은 꺼지고..

그이후부턴 이자80 폰요금 대략20정도 총 100만원만 나갑니다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그리고 제가 걱정하는건.. 만약 첫월급을받고... 도박을할까 너무 겁이납니다 어떻합니까..

  • ?
    답답하다 2020.05.30 08:51
    걱정되면서 도박정보사이트접속해서 글쓰고있나요 . 정신 못차렸네
    한참동생이라서 말좀 편하게 합니다 그래야 충격도 좀받고 열도 받을거야
    책임지지도못할짓하지말아라 부모님이 너보다 배는 힘들거다 넌 밥이라도먹고있지
    니자식이 그러고 살면 밥이 넘어가겠냐
  • ?
    해양구조단 2020.05.30 08:52
    도박 그만하세요
  • ?
    신바람 2020.05.30 08:52
    님은 돈으로 도박하느것이 아니고 삶을 걸고 도박하네요ㅠ

    목숨걸고 도박하는 것으로 느껴지네요~

    정신 차리시길 ~~~~~~
  • ?
    방랑자 2020.05.30 08:52
    장기팔아서 돈생기면 그돈으로 도박할사람이네
  • ?
    아니의사양반 2020.05.30 08:53
    음...저도 한때 그랬었는데...

    도박때문에 인생 밑바닥 찍고

    지금은 일주일에 5만원만 합니다.

    딱 금액 정해놓고 하셔보세요.

    이거 어기면 난 인간도 아니다 생각해보시구요
  • ?
    플플플 2020.05.30 08:53
    원래노룸젱이들이그렇죠
  • ?
    샤코 2020.05.30 08:53
    아직어리니 크게 배팅보단 확끊긴어려우니 나갈꺼나간뒤 소액조금씩하면서 서서히 끊어보심이어떨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 카지노는 나같은 호구들이 먹여 살리는 듯여...ㅠㅠ 10 자일리톨 2020.05.31 20021
712 바카라 고수는 멘탈강자가 최고입니다(퍼옴) 10 그돈이면국밥 2020.05.31 19207
711 카지노 도박 중독쟁이는 주말도 외롭고 고독하네요... 12 꿍따리샤바라 2020.05.31 16978
710 ㅋㅋㅋㅋㅋ 바카라는 왜 꼭 소액으로 배팅할때만 잘 맞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11 에네르기파 2020.05.31 19294
709 전 신은 있다고 믿어요 5 기적의사나이 2020.05.31 15179
708 빌려준돈 빨리 받는법 아시는분계신가요 6 에센스 2020.05.31 15750
707 친누나 결혼식이 다가오는뎅... 8 진주조개 2020.05.31 14096
706 5만원의 행운 이건 로또다... 6 고고킬고 2020.05.30 17834
» 제 나이23살 걱정되는게 있습니다 7 하소연 2020.05.30 18965
704 좋은아침입니다 ~~ 6 쌍만이 2020.05.29 16800
703 어제 오랜만에 가족들하고 외식했는데 9 바창인생 2020.05.29 17544
702 단도를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8 빡하라 2020.05.29 18074
701 오랜만에 카지노 상대로 이겼네요...ㅋㅋ 재입 하기시러서 돈찾으러 갑니다 ~ 10 블랙베어 2020.05.28 17406
700 바카라 10년동안 해왔지만... 10 꿍따리샤바라 2020.05.28 15663
699 도박으로 생긴 빚... 도박으로 갚았네요.... 12 바카라는마틴 2020.05.28 17391
698 주머니에 돈이 없으면 도박할 생각을 하지말아야되는데.. 11 구이김 2020.05.28 18039
697 아 대출이자 내야하는데 돈은없고 월급은 6월첫주에나 나오는데 5 운카라 2020.05.28 13280
696 와 1억........미쳤다...당분간 스피드게임 못하겠네요 ㅠㅠ 6 잭다니엘 2020.05.28 22473
695 병원 입원중 회사관계자들온다네요 9 멋대로해 2020.05.28 16918
694 첨엔 저도 시스템이나 시드가 중요하다생각했는데 6 운카라 2020.05.28 16130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