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조회 수 12014 추천 수 0 댓글 7

저는 18살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니  도박을 접하게되어 사다리로 이천원씩배팅하고

오천원 만원 오만원 십만원..이렇게 배팅을하였습니다 그때는 친구 학원비로도 배팅하고..

잃으면 부모님한테 돈 써야한다 받아서 주고.. 학생때는 번개장터에서도 사기를 60만원가량 쳤고..

물론 다 잃었습니다 그거또한 경찰서에서 소환을해서 부모님과 가서 부모님이.. 피해자분들께 사과하고

2~3배로 내드리고 했습니다... 그리고 20살때는..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놈들끼리 어울린다고

처음대출을 접하게되었죠.. 학자금대출 150과 이에프론 100.. 그거또한 갚지못하고 군대로 가게되고..

부모님이 알게되 이거도 내주셨습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2018년 2월경 휴대폰을 몰래사용하여 또 도박을했습니다.. 월급다잃고.. 소액결제 다 잃고..
저는 또.. 이 사실을 부모님께 말하여.. 폰요금 230가량을 또 부모님이 내주시고..

또 정신못차리고 군대에서 도박을하다가 6월경 적발되었습니다.. 헌병대가서 조사 받고 영창 갔다오고

전역해서 벌금300만원 나오고.. 저는 전역후 부모님께 죄송하고 그래서 전역후 바로 일을 시작했죠..

고지서가 총 4번날라온다기에.. 그안에만 납부하면 된다하여 첫월급 190만원을 다 내고..

두번째월급 나오기전에 4번째가 다 나와서 소액결제 및 친구에게 삼십만원가량 빌려서 낸뒤 해결하였습니다..

 

문제는 또.. 도박을했다는거죠.. 3번째월급을받고 충전한뒤.. 파워볼을 탔습니다.. 다 잃고.. 대출을 알아봤죠..

첫대출은 900만원..저축은행에서 받았습니다.. 그때는 자본이 많으니 역시 따네 하고..

1700가 제 통장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을 바로 그만두고.. 이걸로 3천만들어서 빚갚고 차사고 놀아야지..

했는데 왠걸.. 5시간도안돼어 다 잃었습니다.. 또 이리저리 소액결제해 잃고.. 대출 알아보다가..

또 다시 저축은행에서 500만원을 대출받게 됍니다.. 이거마저 다잃고 월 원리금까지이자 49만원씩 내며

집에 백수처럼 살다가.. 6월경 아부지와 싸우고 집을나왔습니다..

사오일정도는 친구집에서 지내며 방황하다가 대전친구자취방 지금 대학교 방학이라 비어있대서

여기로 갔습니다.. 노가다 뛰며 일 찾아보던중.. 장마때문에 일은없고 잡부로 일하는거조차 쉽지않더군요..

그래서 대출을 알아보다가.. 작업대출이란걸 접하게 됩니다.. 1200받고 수수료 420줬어요 참.. 그거로 폰요금.. 이번달이자 내니 300정도 남더군요.. 그걸 쟁여놓고 취직후 방을잡았어야했는데..

또 도박으로 다 잃습니다.. 매월원리금이자 총 80.. 이번달폰요금120 다음달120..
가개통만선.. 총대출 2300만원 남았습니다.. 

다행히도 9월초경 취직을하여 기숙사생활하며 쉴때는 라면 한두개 먹고 평일엔 회사밥만 먹습니다..

친구가 모아둔돈 빌려줘 이자는 어떻게해결했지만 폰요금은 연체한뒤 월급받으면 내야 할 거 같습니다.

이렇게 12월10일까지만 월급받으면 급한불은 꺼지고..

그이후부턴 이자80 폰요금 대략20정도 총 100만원만 나갑니다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그리고 제가 걱정하는건.. 만약 첫월급을받고... 도박을할까 너무 겁이납니다 어떻합니까..

  • ?
    답답하다 2020.05.30 08:51
    걱정되면서 도박정보사이트접속해서 글쓰고있나요 . 정신 못차렸네
    한참동생이라서 말좀 편하게 합니다 그래야 충격도 좀받고 열도 받을거야
    책임지지도못할짓하지말아라 부모님이 너보다 배는 힘들거다 넌 밥이라도먹고있지
    니자식이 그러고 살면 밥이 넘어가겠냐
  • ?
    해양구조단 2020.05.30 08:52
    도박 그만하세요
  • ?
    신바람 2020.05.30 08:52
    님은 돈으로 도박하느것이 아니고 삶을 걸고 도박하네요ㅠ

    목숨걸고 도박하는 것으로 느껴지네요~

    정신 차리시길 ~~~~~~
  • ?
    방랑자 2020.05.30 08:52
    장기팔아서 돈생기면 그돈으로 도박할사람이네
  • ?
    아니의사양반 2020.05.30 08:53
    음...저도 한때 그랬었는데...

    도박때문에 인생 밑바닥 찍고

    지금은 일주일에 5만원만 합니다.

    딱 금액 정해놓고 하셔보세요.

    이거 어기면 난 인간도 아니다 생각해보시구요
  • ?
    플플플 2020.05.30 08:53
    원래노룸젱이들이그렇죠
  • ?
    샤코 2020.05.30 08:53
    아직어리니 크게 배팅보단 확끊긴어려우니 나갈꺼나간뒤 소액조금씩하면서 서서히 끊어보심이어떨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73 그러고보니 내일이 발렌타인이네요? 4 비바람구름 2020.02.13 10077
1972 그러고보니 필리핀에서 막상 일본인은 본적이 없네요 7 가죽몽둥이 2021.02.13 8654
1971 그러고보면 신기한게 카지노 아바타는 전부 남자만 있네요. 8 용골산 2020.12.13 7980
1970 그림의 함정, 이 그림에 대체 몇번 당하는 거얌 ㅠ 5 하이아트 2020.04.13 9805
1969 그머냐 온라인 블랙잭 하다보면 자꾸 생각나는게 7 RollsMan87 2020.09.12 11003
1968 근 한달간의 말도안돼는 운으로 들어온 돈 전부 현실에서 썼네요 7 구라비 2020.05.22 11003
1967 근데 아직 필리핀에 계신분도 있나요 ?? 거의다 한국오신건가 5 에피소드 2020.12.15 11024
1966 근데 정말 돈 1억만 있으면 온카로 일안하고 살수 있지 않을까요 12 전구스타 2020.05.25 11638
1965 금요일에다 발렌타인이라 그런지 4 영언니 2020.02.14 7934
1964 금융거래정보가 집에날라왔는데 5 베르미 2020.09.24 7404
1963 급여날이면 무조건 달렸는데, 이젠 바카라가 그닥 생각나진 않네요 6 웨이드 2021.04.26 10008
1962 긴 여정이였네요 .... 이제 단도하려고합니다. 3 한많은인생 2020.09.14 8002
1961 길거리에서 사람죽은거 봤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 추어탕 2020.05.01 11752
1960 길다고하면 길고 짧다고하면 짧은 시간 행복했습니다 4 착한시간은 2020.07.22 7600
1959 김연아를 이을 국민여동생.. 12 레촌사나이 2021.07.25 9005
1958 깔짝이면서 노는것도 하루이틀이지 필리핀 카지노 마렵드아~~ 8 탬파베이 2021.02.15 9078
1957 깡세번 실패에 오한이 스멀스멀 3 READORDIE 2019.11.13 7623
1956 꽃구경보단 그림구경이 갑이지 7 루이비퉁 2020.04.12 9103
1955 꽃이 지고 봄인줄 알았네요... 14 승률일퍼 2020.05.05 17845
1954 꿈속에서 바카라로 2천만원 땄는데 현실은 ㅠㅠ 8 보람돌이 2021.03.03 1044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