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조회 수 12229 추천 수 0 댓글 7

저는 18살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니  도박을 접하게되어 사다리로 이천원씩배팅하고

오천원 만원 오만원 십만원..이렇게 배팅을하였습니다 그때는 친구 학원비로도 배팅하고..

잃으면 부모님한테 돈 써야한다 받아서 주고.. 학생때는 번개장터에서도 사기를 60만원가량 쳤고..

물론 다 잃었습니다 그거또한 경찰서에서 소환을해서 부모님과 가서 부모님이.. 피해자분들께 사과하고

2~3배로 내드리고 했습니다... 그리고 20살때는..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놈들끼리 어울린다고

처음대출을 접하게되었죠.. 학자금대출 150과 이에프론 100.. 그거또한 갚지못하고 군대로 가게되고..

부모님이 알게되 이거도 내주셨습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2018년 2월경 휴대폰을 몰래사용하여 또 도박을했습니다.. 월급다잃고.. 소액결제 다 잃고..
저는 또.. 이 사실을 부모님께 말하여.. 폰요금 230가량을 또 부모님이 내주시고..

또 정신못차리고 군대에서 도박을하다가 6월경 적발되었습니다.. 헌병대가서 조사 받고 영창 갔다오고

전역해서 벌금300만원 나오고.. 저는 전역후 부모님께 죄송하고 그래서 전역후 바로 일을 시작했죠..

고지서가 총 4번날라온다기에.. 그안에만 납부하면 된다하여 첫월급 190만원을 다 내고..

두번째월급 나오기전에 4번째가 다 나와서 소액결제 및 친구에게 삼십만원가량 빌려서 낸뒤 해결하였습니다..

 

문제는 또.. 도박을했다는거죠.. 3번째월급을받고 충전한뒤.. 파워볼을 탔습니다.. 다 잃고.. 대출을 알아봤죠..

첫대출은 900만원..저축은행에서 받았습니다.. 그때는 자본이 많으니 역시 따네 하고..

1700가 제 통장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을 바로 그만두고.. 이걸로 3천만들어서 빚갚고 차사고 놀아야지..

했는데 왠걸.. 5시간도안돼어 다 잃었습니다.. 또 이리저리 소액결제해 잃고.. 대출 알아보다가..

또 다시 저축은행에서 500만원을 대출받게 됍니다.. 이거마저 다잃고 월 원리금까지이자 49만원씩 내며

집에 백수처럼 살다가.. 6월경 아부지와 싸우고 집을나왔습니다..

사오일정도는 친구집에서 지내며 방황하다가 대전친구자취방 지금 대학교 방학이라 비어있대서

여기로 갔습니다.. 노가다 뛰며 일 찾아보던중.. 장마때문에 일은없고 잡부로 일하는거조차 쉽지않더군요..

그래서 대출을 알아보다가.. 작업대출이란걸 접하게 됩니다.. 1200받고 수수료 420줬어요 참.. 그거로 폰요금.. 이번달이자 내니 300정도 남더군요.. 그걸 쟁여놓고 취직후 방을잡았어야했는데..

또 도박으로 다 잃습니다.. 매월원리금이자 총 80.. 이번달폰요금120 다음달120..
가개통만선.. 총대출 2300만원 남았습니다.. 

다행히도 9월초경 취직을하여 기숙사생활하며 쉴때는 라면 한두개 먹고 평일엔 회사밥만 먹습니다..

친구가 모아둔돈 빌려줘 이자는 어떻게해결했지만 폰요금은 연체한뒤 월급받으면 내야 할 거 같습니다.

이렇게 12월10일까지만 월급받으면 급한불은 꺼지고..

그이후부턴 이자80 폰요금 대략20정도 총 100만원만 나갑니다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그리고 제가 걱정하는건.. 만약 첫월급을받고... 도박을할까 너무 겁이납니다 어떻합니까..

  • ?
    답답하다 2020.05.30 08:51
    걱정되면서 도박정보사이트접속해서 글쓰고있나요 . 정신 못차렸네
    한참동생이라서 말좀 편하게 합니다 그래야 충격도 좀받고 열도 받을거야
    책임지지도못할짓하지말아라 부모님이 너보다 배는 힘들거다 넌 밥이라도먹고있지
    니자식이 그러고 살면 밥이 넘어가겠냐
  • ?
    해양구조단 2020.05.30 08:52
    도박 그만하세요
  • ?
    신바람 2020.05.30 08:52
    님은 돈으로 도박하느것이 아니고 삶을 걸고 도박하네요ㅠ

    목숨걸고 도박하는 것으로 느껴지네요~

    정신 차리시길 ~~~~~~
  • ?
    방랑자 2020.05.30 08:52
    장기팔아서 돈생기면 그돈으로 도박할사람이네
  • ?
    아니의사양반 2020.05.30 08:53
    음...저도 한때 그랬었는데...

    도박때문에 인생 밑바닥 찍고

    지금은 일주일에 5만원만 합니다.

    딱 금액 정해놓고 하셔보세요.

    이거 어기면 난 인간도 아니다 생각해보시구요
  • ?
    플플플 2020.05.30 08:53
    원래노룸젱이들이그렇죠
  • ?
    샤코 2020.05.30 08:53
    아직어리니 크게 배팅보단 확끊긴어려우니 나갈꺼나간뒤 소액조금씩하면서 서서히 끊어보심이어떨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먹으면뭐해 다시 다 반납할텐데 ㅋㅋㅋ 8 아삼티 2020.02.14 9376
252 바카라 말고 오늘은 파워볼이 그나마 좀 되네요 4 삼거리포차 2020.02.14 9885
251 아이고.. 바카라 힘드네여 ... 4 하충재 2020.02.14 8394
250 힘들때 커피한잔하고 담배하나피고 .. 멍때리고 .. 3 왕사장 2020.02.14 10689
249 바카라....여자친구.... 4 아이캔플라이 2020.02.14 9130
248 1억씩 따는사람들은 얼마로 시작을 하는거죠 ... 5 베리각 2020.02.14 10002
247 바이러스가 잠잠해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4 모닝맥주 2020.02.14 10863
246 잃은거 복구하겠다고 계속 넣다보니... 3 마이쯔쯔 2020.02.14 8368
245 통장묶이신적 있는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 5 할로할로 2020.02.14 11767
244 아 발렌타인데이... 3 개병아리 2020.02.14 8630
243 여기 여자회원분들도 있나여 3 노예생활 2020.02.14 7956
242 그러고보니 내일이 발렌타인이네요? 4 비바람구름 2020.02.13 10294
241 ㅋㅋㅋㅋㅋ 저도 간만에 좀 따네요 4 올라가즈아 2020.02.13 13508
240 내일이 발렌타인인데 6 오늘또다시 2020.02.13 8828
239 오늘 하루도 또 이렇게 가네요.. 3 하루의쉼터 2020.02.13 9508
238 어휴.. 엄청 졸리네요... 4 비바람구름 2020.02.13 10555
237 참 어려운 도박~ 7 강태공망 2020.02.13 14596
236 점심은 뭘 먹을까요?? 5 영언니 2020.02.13 12080
235 목요일이 제일 힘들어요... 7 자판기커피 2020.02.13 14485
234 오늘도 일 시작하네요 4 한방에1억 2020.02.13 7922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