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주말 대패징크스
겨우 참고 오늘 결국
참지못하고 80 입 300출
여기서 멈췃어야하는데 금토 참은
노름쟁이 바카라 욕구가 터지며
잘될때 더하자
30입 죽 70 죽 100죽 분노벳 시작
오눌 딴돈 잃고도 20 딴건데
180입 30 50 100 죽
180입 분노벳 줏죽
140입 100죽 40 죽
마지막 그렇게 피눈물 흘리며 모아둔 300 현금
은행 미친듯이 달려가 150 죽 150죽
로수컷지켜야할 타이밍도 놓치고
한달동안 얼마나 개고생 마음졸여가며 모아온돈인데
지갑에 있는 마지막 12만원
이것마저 잃고 너무나 아프고 외로워서
올구에 푸념글 올립니다
점심도 못먹고 게임만 주구장창하다가
라면을 끓이는데 눈물이 줄줄나와서 라면 다먹지도못하고
그렇게 울엇읍니다
매번 같은 패턴 모아놓고 한방에 다날리는 무한재입
마지막 담뱃값 차비까지 오링되야 멈추는
왜사는지 왜살아가는지 이런 버러지같은삶
지칩니다
너무 외롭고 고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