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5년 도박하다가 다 말아먹고 다시 시작한지 약 10일째..
어제까지 누적 6백 정도 승...
금일 우려하던 재입사태...뚜껑 까지면서...
몇번에 거쳐 약 500만 정도 재입..패..
마지막으로 40만 입금..
먹죽죽죽죽...
마지막 잔고 13만...
원투 그림 보임...
풀 2개...뱅으로 가야하는데...
오늘 그림빨이 안받아서 괜히 플에 올인..
이거 들어오면 풀줄이다..생각함..
풀 승...다시 풀에 올인..풀승..
다시 풀에 올인..풀승..
시드 백만 넘어감..풀 5개째...
이때 부터 쫄보 모드 돌입..원래는 계속 깡으로 마음 먹었는데..
갑자기 마음은 찍고 싶은데...손가락이 30만 배팅..풀승 먹..
속으로 욕나오지만 손가락은 다시 하향벳 25만..풀승..먹...먹어도 좆갑음..
이런식으로 계속 하향벳...
결국은 풀10개 나옴..
줄 끊기고 시드 208만....
그냥 환전 신청..
계산해보니 금일 500만 패에서 280만 패로 손실을 줄이긴 하였는데...
마음은 진짜 안좋네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요??
긍적적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관리 측면에서 숭리하였다고 자축..}
아니면 전 도박에는 소질이 없으니 그만 둬야 할까요??{도박하는 놈이 대가 없으니 그만 둬라~}
참 답답하네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