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아까워서? 일단 이 이유는 절대로 아닙니다
게임을 하는데 그 며칠간 너무 안되
재입재입 반복하다보니
그 배팅과정에서 심장은 쿵쿵뛰고
식은땀은 흐르고 겜 하면서도
지금 내가 뭐하고 있나
사람 할짓이 못된다 생각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고생중 올인나고
과자나 사먹어야지 마트를 갔는데
양껏 집었는데 돈만원정도가 나오더군요
여기서 제일 크게 다짐했습니다
돈이 돈이 아니였구나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느껴지면서 현재까지도 치가 떨릴만큼
아주쉽게 단도 중입니다
인간이란 확신할수 없는 동물이지만
이 느낌이라면 제가 말기암에 걸리지 않는한
절대로 게임 하지 않을것 같네요
단도중이신 분들은 모두 힘내시고
게임하시는 분들은 모두 대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