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오늘 아는지인이 10만원만 빌려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나도 힘들어서 누굴 빌려줄 상황이아니다

그랬더니...답변이 알았어 미안하다 너도 힘들텐데 내가

부담만준거같구나 미안해 <<<이러는데 참 마음이 아픈겁니다

그래서  30분뒤 어디냐 물어보니 전당포왔다는겁니다

전당포는 왜? 노트북이라도 담보로 맡길려고....

전 아니 돈 십만땜에 노트북맡기러 거기까지 간거냐?

그럼 어떻하냐 오늘 십만없음 저나도 다 끊기는데...

야 알았어 내가 힘들지먀 너가 더 급하니 일단 십 빌려줄게

노트북 걍 가져와 했더니 그때부터 절 왕대접하는겁니다

진짜 고맙다 미안하다 주구절절....

여러분 이렇듯 십만원은 때론 이렇게 사람을 움직일정도로

큰돈입니다 하물며 돈십에 성매매도 할수있는돈입니다

그러니 배팅하실때 돈십만원도 크게 생각하십시요

전 오늘 20분만에 배팅해서 번돈가지고 지인에게 갑질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 띱때끼가 빌린돈으로 바카라를하는게 아니겠습니까ㅡㅡ

고로 도박하는 사람들은 입에 거짖말을 걸레물듯 물고다니니

조심하시고 당사자가 되지않게 조심합시다

도박쟁이의 특징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시드머니 만드는데

집중한다는것입니다

  • ?
    영언니 2020.06.08 20:36
    아휴....ㅜㅜ지인돈 안되는데...
  • ?
    나랑드사이다 2020.06.08 20:36
    도박한건 어케 아셨대요;;
  • ?
    루이비퉁 2020.06.08 20:36
    결국 그 노트북도 맡겼겠네요 ㅋㅋ
  • ?
    오링시분노뱃 2020.06.08 20:36
    또다른 지인이 저한테 저나와서 야 혹시 갸 저나오면 돈없다해라 해서 알게됨요
    같은 도백쟁인데 참ㅡㅡ
  • ?
    북극곰 2020.06.08 20:37
    ㅋ;; 읽어보면서 왠지 짠한 마음이 들고, 작성자님의 친구를 위한 마음이 느껴졌는데.... 헐 웃프네요... ㅜ ㅜ
  • ?
    자판기커피 2020.06.08 20:37
    헐...빌린돈으로 도박하면 안되는데...
  • ?
    룩셈부르크 2020.06.08 20:37
    도박한건 어째 아셧데요 ㅠㅠ
  • ?
    오링시분노뱃 2020.06.08 20:38
    지인한테 돈빌려주지마라 그소리듣고 저나했죠 너 깠냐? ㅡㅡ 이리된거죠
  • ?
    붐바스틱 2020.06.08 20:38
    도박에 빠지면 어쩔수없나 봅니다...
  • ?
    필리핀내상 2020.06.08 20:38
    폰비는 낸건지...승하면 그나마 욕만 먹는디
    죽음 그냥 쓰레기 돼는건데
  • ?
    아롱이와다롱이 2020.06.08 20:39
    다들 아시자나요...어떻게 할수가없죠
  • ?
    아벤다토르 2020.06.08 20:39
    그거 잃고 결국 전당포 가겠네요..
  • ?
    블랙베어 2020.06.08 20:39
    역시 도박은..
  • ?
    소주열잔 2020.06.08 20:39
    전당포가겟네,.,결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 한겜하고 먹는 라면이 개꿀맛 ㅋㅋㅋ 4 쌈마이 2020.07.02 10145
112 한겨울인데 날이 갑자기 풀렸네요 2 베비오 2020.02.15 10894
111 한국도 대유행이고, 필리핀카지노 올해 가기는 글렀고 뱅기표만 다 묶임 5 에스컬 2020.09.12 7431
110 한국돈으로 필리핀 카지노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던가요??? 14 츄츄트레인 2021.02.25 10344
109 한국에 눈좀 오나요 ?? 1 가람 2020.01.07 8809
108 한국에서 잠잠하던 코로나가 또 올라오려나봐요 6 천국사람 2020.04.20 12762
107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6 필사마 2020.04.22 10439
106 한달동안 대충 2500정도 승리한거같아요 14 플렉시블 2020.05.04 10530
105 한달만에 와봤네요 4 몸빵맨 2020.08.23 10046
104 한달에 욕심안부리고 얼마나 가능할까요? 7 계방 2020.04.30 11244
103 한동안은 바카라까도 느긋할거 같네요 답답한게 없으니 5 벤허보다면허 2020.09.27 10302
102 한때 참 필리핀에서 갈때마다 받던 마사지가 넘 그리워요ㅠ 6 대박기원 2020.12.26 11895
101 한때는 마닐라 카지노에서 대접좀 받았었는데 요새 참 씁쓸.. 6 장판깔어 2021.02.17 11418
100 한밤중에 담배만 줄창 피우고 잠은 안오네요 5 뻥대감 2020.07.28 10096
99 한순간 급한마음에 그만... 8 file 방탄유리 2019.11.01 11888
98 한탄좀하고갑니다 5 미친놈 2020.10.03 9129
97 한해 바카라 목표들은 다들 채우셨나요. 전 올해 배팅 망함 4 짱가누구게 2020.12.30 10586
96 할거없이 멍하니 있는것도 하루이틀이지 15 남산대사 2020.04.11 12307
95 항상 늘 이시간이면 바카라 까다가 출출 하죠 4 지세포세꼬시 2020.09.25 6756
94 항상 소소하게 즐기는 유저입니다. 6 카레썬 2020.04.17 16513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