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밥을 원했을 뿐인데...

by 하니아빠 posted Jun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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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일하러 혼자와서 이거저거 해먹기는 싫고...

간단한 라면이나 끓여 먹고 지내고 있었는데

밥생각이 너무나 일하기전 먹고 나갈려고

볶음밥 곱배기로 시켰더니

오는건 짜장 곱배기...

한개만 시켜서 빠구도 못시키고 그냥 꾸역꾸역 먹었네요

나는 단지 밥을 원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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