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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062 추천 수 0 댓글 7

저는 강아지를 좋아해서 강아지 영상을 주로 봅니다.

반려견 처음 입양해서 집으로 왔을때...

또다른 부양?가족이 생겨서 기뿌고 겁도나고 했었는데

도박17년하면서 가족.친구.지인.여친 다 떠났지만

꼬리흔들고 반겨주는 내편같은? 강쥐^^

저는 강아지 때문에 장기여행도 못갑니다ㅎ

정말 웃프죠? 그치만 이녀석땜에 항상 웃고살아요ㅋ

  • ?
    짐머맨 2020.06.14 04:36
    저도 고양이한마리키우는데 이녀석때문에 사는거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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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렌져만 2020.06.14 04:36
    어휴 노름에 미쳤나바여 보자마자 프로그마틱 도그하우스 떠오르내여
  • ?
    현금사랑 2020.06.14 04:36
    와.......... 나랑 처지가 똑같냐 ㅡㅡ

    소름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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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수 2020.06.14 04:37
    반려견 키우시는분들은 이마음 다들 아실거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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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재 2020.06.14 04:37
    강아지 힐링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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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나 2020.06.14 04:37
    전 책을 읽습니다 ㅋ.ㅋ
  • ?
    휘선생 2020.06.14 04:37
    전 유튜브 보면서 시간 떄우고 합니다...

    저도 몇년전 같이 살던 사람이랑 키웠는데...

    지굼은 헤어져서 .... 그 분은 생각 안나고 제 강쥐만 생각이 납니다...

    언제나 내편이 였던 그녀석 잘있나 모르겠네요.....

    헤어지면서 제가 대리고 간다했는데 끝까지 안됀다고 해서 저만 나왔거던요...

    언제 어느 시간에 들어가도 항상 꼬리 흔들고 마중나왔던 녀석인데.. 엄청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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