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는 은행빛 5천, 사채 2천, 지인들에게 빌린건 뭐 수도없이 많았구요
집안 가족 친구 뭐 할거없이 전부 다 욕처먹고, 사람새끼 아니고, 호적 판다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다 이렇게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네요.
지금 힘들다고 끊어버리면, 저걸 인정하는 꼴이 되는게 싫어서, 로스컷 칼같이 지키구
게임 하다가 일정량 따면 갚고 갚고 해서 운이 좋았는지 이제 은행빛만 2천 남았네요.
전 게임할때 옆에 칼 갖다 둬요, 로스컷 못할까봐. 그렇게 두니 좀 낫더라구요.
도박판 기웃거리는게 젤 문제만, 어째요 이미 이렇게 사는데, 단도 못하시겠거든
로스컷 칼같이 잘 하시고, 지금문제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