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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는 은행빛 5천, 사채 2천, 지인들에게 빌린건 뭐 수도없이 많았구요

집안 가족 친구 뭐 할거없이 전부 다 욕처먹고, 사람새끼 아니고, 호적 판다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다 이렇게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네요.

 

지금 힘들다고 끊어버리면, 저걸 인정하는 꼴이 되는게 싫어서, 로스컷 칼같이 지키구

게임 하다가 일정량 따면 갚고 갚고 해서 운이 좋았는지 이제 은행빛만 2천 남았네요.

전 게임할때 옆에 칼 갖다 둬요, 로스컷 못할까봐. 그렇게 두니 좀 낫더라구요.

 

도박판 기웃거리는게 젤 문제만, 어째요 이미 이렇게 사는데, 단도 못하시겠거든

로스컷 칼같이 잘 하시고, 지금문제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
  • ?
    무일푼인생 2020.07.07 03:52
    헐 도박으로 빚을 갚았다구요? 이게 가능할줄은ㅋ
  • ?
    제주민 2020.07.07 03:56
    후... 저도 이렇게 좀 희망적인 걸 봤으면 좋겠네요
  • ?
    총대맴 2020.07.07 05:59
    음... 희망적인 이야기긴 한데, 어째 좀 게임 권장하는 느낌이;;; 시비로 들렸다면 죄송요
  • ?
    보더랜드 2020.07.07 06:34
    써글 도박비... 강랜에서 꽁지 잘못쓰고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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