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조회 수 20105 추천 수 0 댓글 12

바카라 하면서 도박의 끝은 이렇게 될줄 알고 있지만 멈추질 못하겠네요...
이번에는 멘탈이 너무 안잡혀서 5일간 폰도 안보고 끼니도 거르고 불끈방에 시체마냥 누워있기만 했습니다
6년간 도박하면서 잃은 돈만 1억 좀 넘는거 같습니다
저는 운이란게 없는놈 이란걸 알긴 했지만이정도로 불행한놈 인줄은 몰랐네요
벌써 열번 정도 먹을거 안먹고 살거 안사고 죽어라 모아서 계좌에 1000만 2000만 모이면 바카라로 계좌에 0원 찍혀서 땡전한푼 없기전까지는 멈추지 못하네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1500만원 1000만원 500만원 남았을때도 분명 멈출수 있었는데 잃은돈 생각에 그게 절대 안되네요
글을 쓰면서도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서도 똑같은 실수를 하고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서 이렇게 힘들어 하는 자신을 보면서 참병신같다고 느낍니다
이정도 시드로 하면 남들은 몇천만원 몇억 한번씩은 따던데 저는 어찌된게 6년간 1억넘게 잃을동안 단한번도 그런적이 없을까요
십원짜리 하나라도 이득을보고 뱉은돈이면 이렇게 힘들지도 않을겁니다
도움받고 싶어서 쓴글도 아니고 그냥 푸념할때가 여기밖에 없어서 써봅니다
가입하고나서 안좋은글만 써서 괜히 저 때문에 회원분들도 같이 다운되는게
아닌가싶어서 죄송하기도하네요 제가 불행은 다 들고 가니까 회원님들은
앞길에 행운만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
    찹쌀떡 2020.07.15 13:31
    기운내세여 머도박하는 사람들 입장이 다거기서 거기여 별반다를꺼없어여ㅡㅡ
  • ?
    제주도흑돼지 2020.07.15 13:32
    어쩌다 ㅜㅜ 같이 손붙잡고 울고싶네요 다시 일어서면 술한잔해요 ㅜㅜ 어휴
  • ?
    하니사랑 2020.07.15 13:32
    힘내세요....님과 같은.입장인분 많습니다
  • ?
    이기어검 2020.07.15 13:32
    마음이 아픕니다 중간에 조금이라도 깨달았다면 내리막일 때 안 하면 되는데 굳지 끝장 보는 스타일 경우 저랑 비슷해 보입니다
  • ?
    이기어검 2020.07.15 13:32
    님하고 저 같은 성격 스타일 경우 절대 하면 안 되는 인간으로서 아직 늦지 않았으니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
    소주열잔 2020.07.15 13:33
    힘 내세여 조은 날 오실겁니다.
  • ?
    담배한개피 2020.07.15 13:33
    잠시라도 맘 다스리고 단도하시길 응원 해 드릴께여
  • ?
    아롱이와다롱이 2020.07.15 13:33
    힘내세요 홧팅요
  • ?
    룩셈부르크 2020.07.15 13:35
    카지노 자체가 유저가 이기 힘들죠 10번 이겨도 한번지면 끝나는게 카지노 게임 같습니다.. , ㅠㅠ
  • ?
    북극곰 2020.07.15 13:39
    에휴 남얘기 깉지않네요 내역보니 류스컷 잘지켜서 담낳 하고 멘탈정리하고 게임하신거 같은데 어찌 하루도 잘되는날이 없는지 ㅠ
  • ?
    황금도끼 2020.07.15 13:40
    아휴.. 마음 고생많으시겠어요 남일같지가않네요 저도 밑바닥까지 내려갓다가 생바하면서 간간히 생활중입니다ㅜㅜ
  • ?
    서리한 2020.07.15 13:40
    몇천 몇억 따는 후기글은 진짜 몇만분의일 이나 될까입니다
    힘내시고 몸부터 추스리세요

  1. 배팅 좀 하다보면 영화 도신이 생각납니다

  2. 어떤 고난을 맞이했을때 이겨내는 습관..

  3. 아 저녁먹어야되는데 결정장애걸렸네요 ㅋㅋㅋ

  4. 아 빡시네요~

  5. 도박하는거 들켜서 통장도 뺐긴김에 휴도하려 했는데...

  6. 8연승 후 패배...

  7. 조사 나오는거는 어떻게 대응들 하시나요

  8. 일주일만에 또 통장 오링났네요....

  9. 스피드에서 싼마이 배팅만 깔짝이고 있네요

  10. 고시원에서 라면만 먹다가... 오늘 초복이라 외식나왔습니다.

  11. 복날인데 몸이 안좋아 닭죽먹네요 ㅎ;;

  12. 바카라로 드디어 서울로 상경합니다.

  13. 오늘은 무지무지 바쁜 하루였어요 ㅠ_ㅠ

  14. 오늘 처음으로 스피드배팅 해볼려고 가입했네요

  15. 배팅금액 실수해서 올인...

  16. 무서운 금요일의 바카라 후기

  17. 단도하고 바람쐬러 서울온 촌놈입니다.

  18. 촌놈이라 비싼거 몰라요 ㅎㅎ 친구놈이 데리러 와서 가까운 맛집 검색해서 왔어요

  19. 몇달동안 방에서 바카라만 했더니 돈은 따도 몸이 망가지는거 같아요...

  20. 빅카 양놈들!!! 환전수수료 들어도 앞으로 여기만 이용할랍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