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조회 수 15215 추천 수 0 댓글 8

어쩌다가 저보다나많은형 알아서 연락처공유하고 하면서 지내다가

 

제가 바카라 잘될때 카톡으로뽀찌좀달라해서 기분좋아서 뽀지좀 주고했는대

 

바카라하다 시드 오링나서 이번달 대출이자 갚느라 화사한테 집안사정으로 좀쉰다해서 노가다 뛰면서 일당 받아서 이자갚고있는데

 

카톡으로 형 노가다뛰는거 사진보여주면서 재밌게 지내다가

 

갑자기 자기가 이번주 목요일날 월급받으니까 돈 10만원 만꿔달라고 했죠

 

저는 처음에 안된다 갚아야함 ㅋ 장난식으로 핬는데

 

진지하게 너가 ㅂㄹ려주면 월급받으면 10만+3만원 + 너이자 값 폰값 빌려주겠다해서 고민하다가

 

아 그냥 빌려주고 그래도 못받으면 원금만받아야자생각으로 빌려줬는데

 

요즘들어 비가계속와구 노가다를못가고 회사도 쉰다해서

 

집에만있기에심심해 갬방도 가고 혼자사니까 밥 해먹는데 식비랑해서 노가다번돈 으로 식비+생활비 썻는데

 

어제 목요일이니까 형한테 ㅋ 형 돈좀 했는데 카톡을 씹드라구요..

 

전화를해도안받구..

 

진짜 그래도 친분쌓았다했는데 이렇게 뒷통수를쳐버려서.. 좀슬프네요

 

낼모래 이자갚아야하는데 회사한테 몇일더쉬겠다하니까 그럴꺼면 그만둬라 말밖에없어서 짜증나네여

 

그냥 두서없이 쓴거라서 이해좀해주세여.. 신세한탄 할때가여기밖에없어서요 ㅠㅠ 죄송합니다

  • ?
    영언니 2020.07.26 17:00
    도박은 고독히 혼자해야돼요
  • ?
    룩셈부르크 2020.07.26 17:00
    도박으로 맺은인연 열에아홉은 끝이 안좋더라고요ㅜ
  • ?
    자판기커피 2020.07.26 17:00
    믿고 친햇던 사람이 그러는거 참 서글프죠...
  • ?
    파이어에그 2020.07.26 17:00
    이래서 돈거래는 안해야 한다고들 하는가 봅니다
    어려울때 힘이 되어준걸 잊어 버리고...
  • ?
    북극곰 2020.07.26 17:01
    힘내세여..알고지내던 사람도..하물며 친구도 돈떼묵고 도망가는데..
    돈이문제네여 돈이..
  • ?
    소주열잔 2020.07.26 17:01
    20년 넘은 친구들끼리도 5만원 이상은 안빌려줍니다
    못받음 마는거죠
  • ?
    담배한개피 2020.07.26 17:02
    돈으로 만나 돈으로 사라지네요
  • ?
    황금도끼 2020.07.26 17:02
    같은 도박쟁이끼리 빌려준다는게 참 아이러니쥬 그냥 준다고 생각하고 주는게 맘 편해유

  1. 사람은 믿을게 안되는데 이제알았네요

  2. 바카라할때 내가 직접 마우스로 카드까는 게임 있지 않나요?

  3. 다들 건승하세요~

  4. 줄 타면 꺾이고, 꺾으러면 줄 내려오고 ㅋㅋㅋ

  5. 낮밤 뒤집어진 컨디션 관리 어떻게들 하십니까

  6. 밤만돼면 라면광고 ㅋㅋㅋ 죽겠네

  7. 바카라만 하니까 지겨운데 슬롯은 어때요? 할만한가여?

  8. 오늘 대박 승리라 술은 땡기는데.... 지금먹긴 싫고.....고민입니다 ㅋ;

  9. 후... 소액유전데 눈돌아가니 답이 없네요....

  10. 하하 이거 매번 이런식이면 곤란한데

  11. 바카라도 나름 홀짝게임인데, 다른 게임도 많이들 하시는지?

  12. 동네 문방구의 뽑기도 사실상 바카라같은 도박 아임까

  13. 단도중입니당...

  14. 오늘 무지 덥네여

  15. 도박징크스...하지만 ㅠ

  16. 내가 이럴라고 바카라 깠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17. 얼마전에 아무생각없이 로또를 뽑았습니다

  18. 이젠 내가 도박을 왜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9.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도 없는데 비까지 오네요...

  20. 참다참다 못참고 다시 바카라 시작했네요...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