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 잠정 연기되어 슬퍼서..하소연 할 곳은 없고 왔어요.
부산분들은 아시겠지만. 물난리가 제대로 났습니다.
가게 반이 물에 잠겨서... 내 놔서 잠그기만 해놨다가..
진짜 개 난리가 났네유...
작은 맥주. 와인 바.. 지하 두군데 완전히 아작 났구요.. ㅠㅠ
1층 바.. 아작 났습니다.. ㅡㅡ..
물 빠지고 오늘 청소왔더만..
지하 바는 지옥이네요... ㅠㅠ.. 손해가 막심한데다.. 이거 정리해야 가게가 나가게 생겨서..
다음주 부터 서울 주민 예정이었으나...
10월 넘어가야 될듯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