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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국어를 전공했지만 사회에 나와 통계학을 조금(?) 공부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언어(?)가 되기 때문에 스포츠통계학을 공부해서 해외로 나가

그쪽 분야의 일을 하려고 오랜 시간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다 어떠한 계기(?)로 바카라라는 게임을 접하게 되었고 게임에 미쳐서 돈을 날렸다기보다는

이 게임의 근본적인 이론과 승리법에 대해 매력을 느꼈습니다.
물론 그동안 수강료는 좀 들어갔죠 ㅎㅎㅎ
그래서 이 모든 것을 숫자로 풀어보려고 부단한 노력을 했었고

여러 가지 통계 프로그램까지 만들어 변수를 최대한 없애 보고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정말 적은 수익으로 만족하면 성공,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내려면 실패!!
역시 욕심과 실패의 확률은 비례했습니다.
생바를 한 번이라도 해보셨 분이시라면 잘 아시겠지만 절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렵기도 하지만 외롭기도 하고 짜여진 프로그램처럼 배팅을 일처럼 해야 하니 솔직히 재미도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감정이 있는 인간이기 때문이죠.

인간들이 생바를 하기 위해 오랜 기간동안 개발하고 발전시킨 배팅 기법은 대부분 마틴배팅법을 베이스에 두고 있으며

그 기법들은 분석해보면 항상 변수들은 존재하지만 나름 상당히 훌륭한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마틴 배팅은 무한한 자본과 배팅 디퍼런스의 제재가 없다면 승률이 100%인 아주 훌륭한 배팅 기법이죠.
하지만 우리의 자본은 한정되있으며 카지노는 마틴배팅을 막기위해 배팅 디퍼런스를 교묘한 금액으로 설정해 놓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대부분의 카지노들이 손셔플을 하지 않고 전략슈(?)를 가지고 진행하기 때문에

그림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우리 인간들은 심리를 이용한 통수구간(함정)에 자주 빠질 수밖에 없는게 현실 입니다.
인간들은 데이터를 가지고 통계를 내서 통수 구간을 피하려 하고 카지노들은 그 통수 구간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그래서,

결국에는 제 멘탈이 감당할 수 있을만한 시드만을 가지고 많은 시행착오 끝에

저에게 맞는 저만의 전략(?)과 마인드를 가지고 생바 노가다를 부업으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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