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랜도 같이 자주 다니다 단도한 친구가 있어요
그러다 제가 룰렛하는걸 보고 한번 해볼까 하길레
승산 있다고 보고 오늘부터 알려주려고 하는데
가르쳐주는건 참 어렵네요
하루 평균 200판정도 해서 1년6개월
약 10만판(아마 훨씬 더 넘을꺼에요) 정도 하면서 떠오르는 이미지를 알려주려니
말하는 저도 말하면서도 자꾸 꼬이고
듣는이도 why? 가 자꾸 붙어요
결론은 그냥 "운이 좋다" 로 마무리 되어가네요 ㅋ
뭐 그래도 알려주면서 20충 25환 한번 더 했으니 수업료는 챙겼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