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제부터 도박에 손을 댔나 싶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동네 문방구에 짱껨뽀라고 가위바위보 게임기가 있었어요
이거하느라 방과후 몇시간씩 쳐다보고 준비물 살돈 오십원씩 꼬라박고 했었는데 ㅋㅋㅋ
이게 제 도박인생의 시작이었던거 같습니다.
거기부터 잘못됏다 싶음, 떡잎이 누랬던 거죠 ㅋ
2020.08.29 09:09
새벽에 커피한잔 마시다가 생각났는데요.
조회 수 1780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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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뽑기가 오십원이면 대체 언제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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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80년대 쯤?? 물가가 그정도 였을건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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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깸뽀...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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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짱깸뽀 말고 옆에 있는 도깨비 간지럽히기... 그거 잘만 긁으면 엄청나와서 그걸로 과자랑 축구공 바꿨는데 ㅎ
진짜 추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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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걸로 불량식품이 아니라 공으로 바꿀정도면... 초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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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요즘 오락실 오백원이니... 딱 열배 올랐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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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만해도 놀게 없어서 다들 그것만 붙잡고 있었는데요 뭘 ㅎㅎ
지금처럼 오락기나 핸드폰 없을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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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예전에 오락실도 없어서 문방구앞에서 손톱이 부러져라 눌러댓던 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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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하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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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해보려고 하는데 일이 또 이렇게 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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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이라 정산하시고 우울해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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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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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커피한잔 마시다가 생각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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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꼽밑에 가로로 상처난건 뭐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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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을사람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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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벳 쪽 빨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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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가얀 카지노 그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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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이런 빡대가리들도 있나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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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오면 좀 덜 더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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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게임하다가 든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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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분 손? 할거는 없고, 바카라 출목표 보는거도 지겨워서 등수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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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짓거리 맨날하다보니 지겹네요 다른거 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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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제대로 승리해서 오늘하루 신나게 놀고 왔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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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묶은놈 고소미 시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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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혈전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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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때문에 그러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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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할떄 잘안되는사람 특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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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너무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