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조회 수 9803 추천 수 0 댓글 8

제가 언제부터 도박에 손을 댔나 싶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동네 문방구에 짱껨뽀라고 가위바위보 게임기가 있었어요

 

이거하느라 방과후 몇시간씩 쳐다보고 준비물 살돈 오십원씩 꼬라박고 했었는데 ㅋㅋㅋ

 

이게 제 도박인생의 시작이었던거 같습니다.

 

거기부터 잘못됏다 싶음, 떡잎이 누랬던 거죠 ㅋ

  • ?
    루이비퉁 2020.08.29 09:16
    ㅋㅋㅋㅋㅋ 뽑기가 오십원이면 대체 언제야 ㅋㅋ
  • ?
    룩셈부르크 2020.08.29 09:18
    한 80년대 쯤?? 물가가 그정도 였을건디 ㅋㅋ
  • ?
    자판기커피 2020.08.29 09:19
    짱깸뽀...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ㅎㅎ
  • ?
    펭수 2020.08.29 09:20
    저는 짱깸뽀 말고 옆에 있는 도깨비 간지럽히기... 그거 잘만 긁으면 엄청나와서 그걸로 과자랑 축구공 바꿨는데 ㅎ
    진짜 추억이네요
  • ?
    북극곰 2020.08.29 09:21
    헐... 그걸로 불량식품이 아니라 공으로 바꿀정도면... 초고수....
  • ?
    아벤다토르 2020.08.29 09:26
    그러고보니 요즘 오락실 오백원이니... 딱 열배 올랐네요 ㅎ;;
  • ?
    강원도타짜 2020.08.29 09:27
    근데 그때만해도 놀게 없어서 다들 그것만 붙잡고 있었는데요 뭘 ㅎㅎ
    지금처럼 오락기나 핸드폰 없을때니...;;
  • ?
    영언니 2020.08.29 09:27
    마자요... 예전에 오락실도 없어서 문방구앞에서 손톱이 부러져라 눌러댓던 기억이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3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네요... 9 file 마젠타 2021.04.04 13434
752 사대맞는 카지노를 찾는것이 일단 바카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samsonite 2020.10.28 12149
751 사다리타는 토토사이트가있는데 오늘 출금을 두번해주네요 .. 7 기무기 2020.04.16 15284
750 빚8천 1년7개월간 도박썰.. 28 황금의에덴 2020.05.08 166889
749 빚1800 5 창고다잇 2021.07.14 11608
748 빚 청산 ㅠ 15 알흠다운사람 2020.05.10 12483
747 빚 5천4백 24살 학생 5 24살빚쟁이 2020.09.03 18284
746 빌어먹을 사설 카지노 새끼들.... 9 제주감귤 2020.05.22 10981
745 빌려준돈 빨리 받는법 아시는분계신가요 6 에센스 2020.05.31 8855
744 빅카에서 이벤트하는데 바카라하면서 죽으라는거 같아요 11 신의일기 2020.12.22 10772
743 빅카 양놈들!!! 환전수수료 들어도 앞으로 여기만 이용할랍니다 5 사고쟁이 2020.07.18 9722
742 비만 우중충하게 옵니다 식사들 거르지 마세요 5 깜찍이소다 2020.08.11 7855
741 비내리는 꿈꾸면 항상 카지노 대박 쳤었는데...ㅠㅠ 8 필생사 2021.04.26 13942
740 비가 장난아니게 오는데, 조심들 하세여 4 에스크로 2020.08.09 11021
739 비 온다 그러더니 오진않고 기분만 센치해지네요 4 민무 2020.02.12 7399
738 비 오고 꿀꿀할땐 짬뽕~ 8 file 바랑가이 2020.05.03 12387
737 불끈한 하루입니다 스피드로 화끈하게 배팅 걸어보러 갑니다 5 칼루이스 2020.12.19 8692
736 불금에 기념일이라니 ... 5 여우곰 2020.02.15 9775
735 분석도 안되는 것들... 1 상한가 2019.09.11 10475
734 분노벳만큼 위험한게 조급함입니다 6 남무제 2020.06.18 8801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