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천만원 투자로 3억인가 찍고
진짜 연차매일 내서 1년간 출근하는 날 빼고
비지니스만 타고 해외나갈 때
카드만 1억 찍었었죠 그것도 선결제로 바로 갚고
하튼 젤 기억나는것 1.
마카오 세인트레지스 스윗 투숙할때
첨 가본 베네시안에서 다이사이 첨해봤는데
가는것마다 맞아서 트리플걸면 트리플
빅이면 빅 그러다 30만원이 천만됨
그 돈 쇼핑으로 다쓰고옴
2. 그 뒤 비트코인 이오스등에 투자하다
5천정도 벌었나 이오스에서 바카라하는거 있는데
하다가 열받아서 800만원어치 플장중중 느낌에 타이에 올인걸었는데 맞아서 7200만 되었을 때 그 돈 담날 또 하다 잃음
3. 30만원으로 작년 12월에 일주일간 홀덤하던 러시아카지노에서 에볼 바카 최대 맥스 500만 여기서 2억 8천 찍었다가
한달에 2천만원씩 나눠받는 규정때문에 지쳐서
딱한번받고 심심해서 일주일만에 들어갔다가 24시간만에 오링당한 일
4. 11월부터 2월까지 달러만 40만불정도 가지고 있었고 디스커버리 딱 사고 한달만에 그지된일 빚이 두배됨 그뒤 노숙자신세된일
진짜 나의 탐욕은 끝이 없다가 결론
2020.09.08 15:03
도박인생 돌이켜보면 기억나는 순간들...
조회 수 20372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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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욕심은끝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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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없었다면 시작도안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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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딸때 일을 왜하지? 강남에 아파트 사야겠네...
이러면서 계속하다가 결국 마이너스 신세입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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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적이 대박이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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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만 따고 관두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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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투자할때도 1억만되면 관둔다 하다가 그게 3억이 되고
또 도박도 1억만 따고 관두자하다가 1억 2억 3억이 되도 관둔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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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맘이 간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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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