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쯤...베트맨으로 시작한 본격적인 도박인생.
그 전까진 도박이라는걸 하는 사람을 이해를 못하던 사람이었습니다.
2년여의 프로토가 3천만원았던 예금통장을 박살내더군요.
그러다 사설토토사이트에 재미가 들렀죠.
어허...두폴더라도 벳맨하고는 배당이 엄청 차이가 나니
저에겐 신세계였고 동네카지노들도 점점 재미가 시들더군요.
그렇게 한 4년 사설토토와 벳365를 했습니다.
토토도 슬슬 지겨워질무렵
30초반
마카오 카지노를 가게됩니다.
20여번의 방문에 1억정도를 까먹은거 같네요.
이때부터 바카라를 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이젠 더이상 도박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이젠 진짜 그만두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