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조회 수 25902 추천 수 0 댓글 4

안녕하십니까.. 현재 28살 서울에서 거주중인 청년 입니다..
지금 현재 저는 7000만원 가까운 대출빚과 카드빚 그리고 핸드폰요금이 있습니다.  이번에 살면서 처음으로 카드 연체를 하게되어 신용등급이 9등급이 되었고..핸드폰또한 정지 현재 다른 유심을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자낼돈만 100만원 가까이 되었습니다.

불과 이렇게 되기까지가 1년도 안되었네요. .
처음 카지노와 토토를 알게된건 20살 친구의 권유로 하게되었고 그당시에는 소액으로 했었고 쭉 지속적으로 하긴했으나 따로 빚을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평소 술,담배,게임을 하지않아 삶의 무료함이 점차 커져가고있어서 그런지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그때부떠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와 카드깡,핸드폰 깡을 알게되었고 돈을 지속적으로 잃게되어 대출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지인이 아는 일자리를 소개받고 다니던 직장까지 관두며 준비를 했으나.. 코로나때문에 불발이되어 남아있던 삶의의욕과 멘탈이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현재 부모님은 돈때문에 별거중이며 아무것도없으신 상태입니다..

지금 제통장에는 800원이 전재산이며.. 정말진지하게 자살을생각하니 무섭기도하고.. 뭔가 너무 한심한 제모습이 보이지만.. 정말 앞이안보이고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 ?
    나나무무 2020.10.07 21:53
    힘내여..살다보면 좋은날도 올거에요 나도사는데뭐!!
  • ?
    dc파리 2020.10.07 21:53
    파산신청하시거나 신불자로 그냥사세요 자살모하러하세요 죽으면 지옥가는데
  • ?
    모찌 2020.10.07 21:54
    부모님암것도 없으시다면서요....?

    님죽어버리면 장례비는 어쩝니까...?

    죽을때죽더라도 장례비벌어놓고 죽어요 ㅜ
  • ?
    하이트라 2020.10.07 21:54
    맞어요 ㅋㅋ 저도 20대중반때 빛 6천지고 어디 공장들어가서 3년간 담배값 10만원 빼고 빛갚는데주력했어요 ㅋㅋ

    그때 저도 죽고싶다 생각은했지만 절대 진짜죽으려는 미련한짓은안했구요



    인생 아직도 60년이상남았는데 한창젊을때 3~4년 고생못합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3 저가 급해서 그러는데요. 21 찹쌀떡 2020.06.11 12983
1372 4000만원으로 한달동안 5 네추럴나인 2020.06.12 15727
1371 경찰 수사에 관하여 질문좀... 5 엑스와이 2020.06.12 17705
1370 오프에서 게임하면 안그런데 온라인에서만 바카라 하면 자꾸 돈 개념이 없어지네요... 12 포카리스웨트 2020.06.12 15277
1369 뉴스보니 태풍때문에 저기압이라네요.... 10 file 그돈이면국밥 2020.06.12 22990
1368 친구랑 전화하다가 나도 모르게 본심이 나왔네요... 10 알파고 2020.06.12 23893
1367 뜬금 없는 궁금증 16 루이비퉁 2020.06.12 19495
1366 오늘의 바카라 일기 .. 6 젠톨 2020.06.13 13825
1365 갑자기 문득 든 생각 ... 10 충재 2020.06.13 17515
1364 아후...진짜 ㅅㅂ 열심히 살생각해야지... 9 적자야 2020.06.13 12254
1363 여기 회원분들은 재입 조절 어떻게 하세요? 7 생활비마련 2020.06.13 15216
1362 나는 밥을 원했을 뿐인데... 8 하니아빠 2020.06.13 16426
1361 오늘은 카가얀 사대가 안맞네요 5 5배목 2020.06.13 14250
1360 오늘은 특별한날 이니까 한번더 게임...ㅋㅋ 8 우보라 2020.06.14 14504
1359 나 자신이 흔들릴때 정신력으로 버티자 8 온바야 2020.06.14 17810
1358 힘들때.. 뭐하시면서 시간때우시나요? 7 야하개 2020.06.14 20143
1357 제가 유투브 보고 그런 사람은 아닌데... 10 찹쌀떡 2020.06.14 18992
1356 바카라 하다 돈 다 잃고 정신 차리니.... 허망합니다.... 14 유람선 2020.06.14 16726
1355 도박쟁이 일주일... 11 자일리톨 2020.06.14 24201
1354 바카라하다 사고쳤네요... 한동안 단도 해야겠습니다... 16 아벤다토르 2020.06.14 21365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