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요물같은게 뭐길래, 내 지난 인생을 다가져갔나 싶습니다만
참 신기하게도 배팅중에는 이런생각이 안들어요. 이겼을때도 안 듭니다.
다 디지고 열뻗쳐서 술쳐먹고 잠들다 깼을때...
뭔가 허탈하고 허망하고 이런 상병신이 다있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며칠만 지나면 이 병이 도집니다
환장하겠네요 ㅋㅋㅋ 클리닉 다녀서 좀 단도라도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
2020.10.16 06:27
간혹 배팅을 하다가 어느순간 바카라가 뭘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회 수 2790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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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나면 그러는게 당연합니다. 보통 바카라는 경쟁심리가 쎈 분이 더 못놓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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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술먹고 잠들어서 다시 생각하는.... 패턴이 무섭도록 저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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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둔다고 해서 그게 그만둬지면 좋겠습니다만... 단도도 쉬운게 아니죠;; 진짜 독해야 가능하다고 하네요. 담배처럼 평생 참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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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해야할까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죽어도 해야겠다 라는 정도가 되어야 끊으실까 말까에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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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물같은게 뭐길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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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가 쉽지는 않으니, 딱 소액만, 취미로, 무리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워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