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한때는 저도 좀 잘 나가는 사업가 소리 들으면서 1~2천만은 쉽게 놀고 그랬는데

매번 다니던 카지노 문턱이 어느날인가부터 카드 잡으러 나가는 손이 덜덜 떨리더군요

죽는 것을 복구하지 못하는 그 시점부터 나락으로 떨어졌네요

사오년 지나니 잘 해나가던 사업도 말아먹고, 어느샌가 제손에 들린게 빚만 5억

이번 추석도 누구하나 찾는이가 없네요. 다시 일어서고 싶어도, 이젠 힘이 없어요. 그냥 하루하루지...

여기계신분들도 적당히만 즐기면서 하세요. 전 제가 잘하는 줄 알고 참 너무 쉽게 생각했던거 같네요

  • ?
    제이크 2020.10.20 06:45
    자산가도 순식간에 추락한다고 하니, 그 무서운 곳이라는 걸 새삼 실감합니다. 이제는 돌이킬수 없고, 지병처럼 같이 늙어가게 될 것 같네요. 그냥 용돈으로 소액노는 정도로만...
  • ?
    한소리 2020.10.20 06:45
    어디서 하셨길래, 강랜은 아니시길 빕니다
  • ?
    원데이343 2020.10.20 06:46
    참 구구절절 사연이네요... 마음을 단단히 드시면 재기 못하시란 법이 없을거라 봅니다
  • ?
    하얀목도리 2020.10.20 06:48
    추석이 외로우셨을것 같습니다. 기운 내시길..
  • ?
    KIM선비 2020.10.20 06:48
    저랑 비슷한 결과네요 다 그런가 봅니다
  • ?
    네노미어스 2020.10.20 06:49
    게임 안돼면 쉬었다 가듯이, 인생도 안된다면 쉬었다 가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3 여기저기 스피드배팅 지원한다는데 다니면서 까봤지만 그나마 여기가 할만하네요. 7 한샘소리 2020.07.27 11259
972 여긴 다 좋은데 바카라 말고 슬롯이나 블랙잭도 있으면 좋을건데....ㅋ 8 초전박살 2020.08.06 5818
971 여러분.... 시드관리 비법 공개 좀 해주세요... 8 오링시분노뱃 2020.08.19 7345
970 여러분들은 딜러교체 자주 하시나요? 6 체크메이트 2020.09.14 12252
969 여러분들은 바카라로 얼마나 크게 따보셨나요? 8 탱탱탱` 2020.05.16 12342
968 여름인지 가을인지... 5 모찌 2020.09.24 7476
967 여수밤바다 ㅋㅋ 저도 왔네요 한접시 2019.11.14 10131
966 여자 배꼽밑에 가로로 상처난건 뭐한거에요?? 4 파란곰치 2020.08.29 16022
965 여자들도 바카라 좋아하나요 ? 2 베인드 2019.11.13 12273
964 여행한번 가봅니다 1 무지 2020.01.26 7464
963 역시 게임은 쫄면 죽는군요ㅋ 12 치키치키 2020.05.01 11880
962 역시 고향길 막힐때는 바카라가 최고인듯 .. 5 달리자 2021.02.11 8484
961 역시 믿을사람이없네요 5 개불넘아 2020.08.28 6911
960 역시 바카라배팅은 든든하게 먹고 때려야 승기가 좀 있는거죠 6 햄스워드 2020.12.11 10195
959 역시 연패엔 마누라 귓뱅맹이가 약입니다. 5 되라되라 2020.10.15 8103
958 역시 충전하면서 촉은 정확합니다... 3 괴신비 2020.09.11 7487
957 역전에산다!! 스피드이벤트 한번 합니다 ㅎㅎㅎ 8 루루고3 2020.12.15 7564
956 연말입니다. 올해 스피드 총 배팅한 것들 결산하니 망함 7 뒤로가는칼 2020.12.27 11027
955 연속 죽음의 늪에서 허우적입니다 4 사우디노동자 2019.12.13 10107
954 연승의 기운으로 한번 더 갑니다 7 우루사 2020.09.29 7735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