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카지노 전화배팅 자유게시판

조회 수 11610 추천 수 0 댓글 5

사실 하루10만수익도 욕심없이 환전하면 노가다 하루 일당이랑 비슷한데말이죠 ..

그래서 힘들게 번돈은 잘 못쓰게 된다는 말이 이해가 될거같습니다.

 

좀전에 편의점가서 담배하나 사려고하는데 담배사는 5천원도 갑자기 크게 느껴집니다 

김밥천국가면 밥 한끼 사먹을돈인데 

택시탈거 아껴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아낀돈인데 

게임하면서 10만원 20만원 100만원 입금은 어떻게 그렇게 쉽게 되는지.. 

 

쇼핑하면서 천원 만원 싸게사려고 그렇게 고민하면서 ... 

 

제 자신을 다시 둘러보게되네요...

  • ?
    나인가자 2020.11.16 17:08
    소소하게 이겨서 담배값에 밥값하면서 생활해도 나름 행복합니다.

    작은 목표 가지면 좋은 점이 승률이 올라가고 자신감이 많이 생겨요.
    그러다 보면 밥값에 술값까지 플러스 되죠.

    소소한 행복을 몇년째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우여곡절은 많았지만요
  • ?
    드라마 2020.11.16 17:09
    나인님 진정 도신이시네....응원합니다
  • ?
    아카 2020.11.16 17:09
    좋은글입니다 추천꾹
  • ?
    국밥삼천원 2020.11.16 17:09
    그렇게 하면서 살아야하는데 그게안돼는게 도박꾼이죠 ㅜㅜㅜ
  • ?
    사마의 2020.11.16 17:09
    말씀하신게 바로 도박의 해로움
    이겠지요..돈의 개념이 없어지는거..
    마지막까지 탈탈 털리고 나서 후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3 정말 절망적이네요 바카라도박의 중간쯔음 와있는거 같습니다 .. 9 롤링비 2020.05.12 12089
592 카지노 상대로 본전찾자고 밑천까지 털리네요... 10 새우잡이배 2020.05.11 13178
591 원래는 오월이나 육월쯤, 여름휴가 전에 필리핀 가려고 했었는데... 10 민트레몬 2020.05.11 12424
590 그냥하소연글 함 남겨봅니다 구걸아닙니다 10 코빵 2020.05.11 13851
589 죽으라는법은 없나보네요 .. 6 프리스핀 2020.05.11 11766
588 오늘은 휴식을... 6 흐름의신 2020.05.11 9892
587 도박하는사람들.... 9 옹리 2020.05.11 9668
586 진짜 제 인생은 왜이런가요... 죽어야 끝나나요... 14 초롱초롱 2020.05.11 13479
585 70출진행하려합니다 9 대박좀나자 2020.05.11 12633
584 빚 청산 ㅠ 15 알흠다운사람 2020.05.10 12380
583 시드 차이가 확~ 날때 ㅋㅋ 20 북극곰 2020.05.10 12615
582 내일부터 상하차구해서 8 민슬러 2020.05.10 11286
581 딴돈으로 복권샀어요 9 절제의미학 2020.05.10 11101
580 끝없는 물레방아 10 결초보은 2020.05.10 11601
579 보통 게임 얼마나 하시나요 12 밧줄 2020.05.10 12392
578 오늘 지옥3번 갔다오니 심심하네요. 5 이뽀 2020.05.10 13249
577 6천만 모으기 거의다왔습니다.. 9 삼깡 2020.05.10 14086
576 후후...어제에 이어 7 아롱사태 2020.05.09 11925
575 아휴~ 짜증나네요.... 15 승리의나날들 2020.05.09 11954
574 초보자 버프란게 정말 있네요...ㅋㅋ 18 쉐이머스 2020.05.09 13324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