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오디호텔 건너편에, 주유소도 있고 몇몇개 음식점들이 모여 있었는데, 이름이 아시아나 시티였나 했던거 같네요

거기 치맥이란 호프집에서 먹었던 오뎅탕이 얼큰하니 괜찮았는데...

어제 술좀 먹었더니 속이 니글니글해서 확 풀어주는 얼큰한 국물 오뎅탕이 급 땡기는데

자연스레 씨오디 건너편에 있던 치맥 오뎅탕이 계속 생각 ㅠ~ㅠ

아~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바바애도 같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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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겐 2020.12.13 07:49
    이분 주님이 酒님이 아닌가 모르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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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로캬라멜 2020.12.13 07:50
    술 너무 자시면 힘듭니다. 특히나 음주배팅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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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el54 2020.12.13 08:01
    먹고싶다 바바애도~ ㅋㅋ 은근슬쩍 끼워넣기 저도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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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지업 2020.12.13 08:02
    치맥 떡볶이, 오뎅탕, 계란말이가 먹을만하죠 ㅎㅎ 정작 치킨보다 다른데 손이 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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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바집사장 2020.12.13 08:02
    거기 문 안 닫았나 모르겠네요. 식당이 한두군데 닫은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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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언니 2020.12.13 08:03
    날씨 쌀쌀하니 저도 땡기네요, 냉동실에 있는 오뎅 꺼내서 간장붓고 좀 끓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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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젓가락의론 2020.12.13 08:04
    아침부터 침흘리게 하시네 이분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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