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핸드폰으로 바카라나 슬롯 돌리기 지겹기도 해서...친구랑 한번 다녀와 봤는데요
카지노... 너무 실망입니다...
뭔가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삐까번쩍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그냥 아저씨 아줌마 등산동호회 느낌이...ㅋ;;;
왜 다들 강랜 간다는거 말리셨는지 가서 알았습니다.
리조트는 사람 하나도 없고 주차장도 텅텅 비고...
코로나 때문에 그렇겠지만 그래도 주말이라 사람은 좀 있을줄 알았는데 은근 조용했네요.
밤에 나오니까 진짜 유령도시 느낌이던데...
카지노 입장료가 아까워서 음료수나 먹고 슬롯 땡기고 왔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