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야 아침 꼬박꼬박 챙겨먹고 다녔죠, 점심만 돼면 꾸르륵 거리는 소리가 배에서 들렸구요
피곤한거 모르고 잘 놀았는데, 나이먹으니 어째 밥심이란 소리를 이제서야 느끼게 됩니다
허기지면 일단 머리가 안돌아가요, 정상적인 사고가 안돌아갑니다.
괜시리 짜증부터 나고 카드 까도 죽으면 허허 하고 받아들여지는 여유가 사라집니다
여기부터 더 조급해지고 짜증나고의 반복이구요.
속을 좀 채우고 여유롭게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늘 패턴보면 여유롭게 먹고 시작한게 승률도 더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