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세번은 스쿠버다이빙도 좀 하고, 카지노 들려서 카드도 좀 까보고
슬롯도 좀 돌려보고 했었는데, 올해는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뭐 국내 관광은 이미 찰대로 다 차서 바가지값이라 가격이 어마무시하고
한두번 둘러보니, 이돈이면 필리핀에서...
라는 생각이 계속 드니까 참 돌아다니는게 어렵네요. 에휴
2020.12.23 06:00
매년 필리핀을 갔었는데, 이제는 답답해서 암걸릴것 같네요
조회 수 804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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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지만 마닐라에 아직 남아 계시는 분들 몇분이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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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오네요 ㅋㅋ 꿀꿀해서 찐한 짬뽕하나 시켜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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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거래한도좀 올리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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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간이라 그런가 스포.츠가 재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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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바카라 안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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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부터 단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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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뭐해 다시 다 반납할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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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말인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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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있는게 바카라 인건지... 놀이동산에서 롤러 코스터를 탄 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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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코로나 끝날줄 알고 필리핀 비행기 미리 예약해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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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다 문득 현타오네요... 카지노를 갈수있으면 북적북적해서 덜 외로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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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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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는 깨작깨작 하더라도 한번씩은 크게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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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가 도박을 왜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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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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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노름 다 좋습니다. 다만 빚을 내서 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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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었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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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하면서 진짜 조울증이라도 걸린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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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피드배팅 니우니우라고 이상한 게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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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가 영향을 주네요.... 이제 진짜 스피드배팅만 보고 있는데 말입니다.....ㅜㅜ
